📜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 2005년 1월 2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동네에도 그 동네에서 제일가는 귀가 집 외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네의 총각들, 천사장 같은 총각들이 그 외딸을혼자 독사랑, 뭐라고 할까, 사춘기가 돼서 사모하고 혼자 짝사랑하다가겁탈한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 다섯에서 오니 10수를 찾아요. 10수를 찾아 가지고 이게 여기까지 와서 바른쪽에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바른쪽의 이게움직여야 되지, 왼쪽이 움직이니 이렇게 거꾸로 돼요.
📜 천지조화에 박자를 맞춰서 살라 | 2006년 2월 27일(月), 한남국제연수원
「흐릅니다. 」동네면동네에 사랑이 있으면 그 동네의 사랑이 동네의 빈 곳을 채워 줘야 되기 때문에,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비게 될 때는 지나가는 사람이라도데려다가 대접해서 채워야 된다는 거예요. 메워 줘야지요. 구멍이 뚫렸으면 다른 데로 흘러가는 거예요. 자연의 공기라든가 햇빛은 다 흘러요. 물도 흐를 터인데, 그 길 앞에 자연적인 모든 환경을 예비시키지 못한 그 동네는 홍수나 물난리가나요. 태풍이 불면 태풍 난리, 또 기후 같은 것이, 햇빛이 안 쏘이게되면 흉년 난리가 벌어져요. 난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코 하나를 막아 봐요.
📜 세계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 1977년 12월 4일(日), 워싱턴 디 시(D.C.)
가면 며느리가 어떻고, 딸이 어떻고, 딴 집은 어떻고, 그 동네 누가 어떻고 하는 뉴스를 다 들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를 잘 알아야지요. 그러면 그 동네의 누구는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다 알기 때문에 처음 만나도 ‘아무개 씨죠?' 하며 인사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아느냐?' 할 거예요. 그러면 ‘내가 당신을 잘 알아요. ' 하는 거예요. 사실 잘 알거든요. ‘당신의 친구나 사돈의 팔촌이나 친척이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하며 ‘당신 집에 갈 테니 한번 만나자구요. ' 하는 거예요. 다 그렇게 엮어 가는 거예요.
📜 평화유엔과 평화왕국 건설 | 2003년 10월 10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남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동네를 남한 부락이라고 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남한 부락, 우리 문 씨네가 움직이는데 남한에서 모범이 돼 가지고 남한 부락이 주도적 역할을 해 나온 거라구요. 이런 것을 보면 섭리사의 내적 이념과 필요 적절한 상대여건이 갖추어져 있어요. 또 설화로도 맞고 다 이런 곳이니까 필시 결과가 그럴수 있는 실체, 상징․형상․실체권이 되어 있어요. 무엇이 있느냐? 조씨가 유명하다고 그랬지? 조한준네 미륵이라고 있어요. 그 조 씨는 누구냐? 대모님의 어머니가 조원모예요.
📜 전환시기와 관광 비즈니스 | 2004년 5월 22일(土), 청해가든
우리는 만물의 영장이요 주인의 자리에 있으니, 그 동네에 살고 있는 모든 짐승은 그 천운을 받은 주인을 바라보고 그 집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못살더라도 부잣집에 남겨지는 운세가 오면 그 집에 와서, 자더라도 그 울타리에 자려고 한다는거예요. 그걸 쫓아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막 쫓아 버리면 복이 오다가새들을, 짐승을 따라가는 거예요. 작은 짐승, 큰 짐승! 작은 짐승을 큰놈이 잡아먹지요? 그 잡아먹는것이 죄가 아니에요. 먹지 않으면 어떻게 영양을 보충하겠어요? 그런사랑의 관계를 모른다구요.
📜 베링해협 해방권과 소명적 책임 | 2005년 8월 20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한 동네에서 움직이지 않아요.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전파를 통해 가지고 결혼식 하는 거예요. 가정이 전부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세계가 되었는데 기성교회는 통일교회 망한다고? 똥개 같은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는 다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있지를 않아요. 최고의 종교가 없어지면 그 아래 종교들은 오면서 없어지는데, 고개를 넘어서면서 없어지는데, 기성교회가 선두에 서 가지고 세상을 망치고 있는 거예요. 종교가 지금까지, 유대교하고 이슬람교하고 원수가 됐어요.
📜 지도자의 갈 길 | 1971년 8월 17일(火), 청평수련소
그런 녀석은 그 동네에서 일을 못 해요. 거기에서 일등 난 사람이 남들보다 2배를 하게 되면, 남들보다 2배를 심는다는 소문이 나게 되면 그사람은 어디서든지 갑절의 돈을 주고라도 데려가려고 합니다. 왜? 모내기를 할 때 그런 사람이 몇 명이 끼어 있어야 그 바람에, 그 사람을 따라가느라고 잘 심게 되거든요. 이것을 시합도 하는 거예요. 일주일이면 일주일동안 몇 동네에서 장정들을 참석시켜 가지고 경쟁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몇 동네의 일을 후닥닥 해치우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도 농사짓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거라구요.
📜 가정이상과 사랑의 길 | 2006년 6월 24일(土), 청해가든
그래서 가까운 데 사람은 일주일 이내, 동네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다 알아요. 누구라는 것을 말이에요. 우리 신준이, 신준이 어디 갔나? 야, 신준아! (웃음) 일본 젊은 아씨들 앞에서 “신준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그렇게 불러주면 좋겠지?「예. 」대신 불러 준 것으로 알면 복 받아요. 동네에 잘생긴아이가 있으면, 지나가는 손님도 칭찬하면 “우리 동네가 복 받겠다. ”는 거예요. “신준아!” 하게 되면, 여러분도 “아이고, 내가 신준이 대신인데 나를 만져주면…. ” 만져주고 싶지, 더 예쁘면.
📜 지성감천과 위하는 생활 | 2006년 6월 24일(土), 청해가든
가정이 잘 돼 가지고 동네를 살리자는 것인데, 그 가정을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무리 악달이 어머니 아버지라도 아들딸을 나한테 밥 먹여주고 6개월만 맡겨 줘봐라, 옛날보다 좋아지나 안 좋아지나! 동네의 젊은이들이 아버지 이상 존경할 수 있는 내가 됐으면, 그 동네에서 바랄 것이 어디 있어요? 군이면 군수까지도 그러고 있고, 도에 가서는 도지사가 그렇고, 나라면 나라가 그렇게 된다면 대통령을 심부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안 하고 앉아가지고 “누가 나를 도와줘라!”
📜 남미를중심한 섭리의방향 | 1995년 8월 15일(火), 한남동 공관
(웃음) 독수리가 잡아먹든 습관 된 그런 새를 잡아먹지 닭이니 병아리니 사람 동네에 와 가지고 귀찮은 그런 동물을 잡아먹으려고 안 한다구요. 우리가 낚시질을 갔더니 독수리가 여덟 마리 앉았는데 말이에요. 거기독수리 옆에는 작은 닭들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같이 섞여서 뭘 주어먹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그게 이상교육이라고 내가 생각한 것입니다. 병아리나 닭이 독수리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럴 것 아니예요. 안잡아먹으니까. 그리고 타조, 타조를 에미조라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