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중심의 결정과 그 기준

📖 제015권 | 52 ~ 53

📜 중심을 구하여서 하나가 되자 | 1965년 2월 7일(日), 일본 동경교회

만일 그것이 옳다면 그 반대라고 하는 관념으로 인해 금후의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심정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 심정은 절대적으로성스러운 것입니다. 우주를 포섭하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성스러운 것입니다. 심정에 대하여 반대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투쟁과 같은 반발작용으로 어떤 것을 파괴하고자 나타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반대적인 것에 대하여 반대의 조건을 나타나 가지고 하나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부부․형제의 3대 사랑

📖 제289권 | 96 ~ 97

📜 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축하 대회 | 1997년 12월 30일(火), 푼타 델 에스테(우루과이)

절대복종은 언제라도 자기 관념이 없는 입장입니다. 존재가 아무런관념이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무한의 저기압에 의하여 무한의 고기압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무한의 저기압과 고기압이 수직으로 오는 것입니다. 수직에서 저절로 하나가 됩니다. 위대한 힘이 생겨납니다. 절대 투입하고도 잊어버림으로써 무한한 힘이 존족하기 시작합니다. 그 힘이 존속하고 있는 그관념에 또다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이 연결되기때문에 우주는 소모되지 않습니다.

하늘의 사람들이 가야 할 길은 공복의 길이다

📖 제064권 | 75 ~ 76

📜 하늘의 사람들 | 1972년 10월 24일(火), 전 본부교회

여러분이 알다시피 제물은 소유관념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존재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소유관념을 가지는 것도 하늘을 생각하면서 소유관념을 갖는 것이요, 세계 인류를 생각하면서 소유관념을 갖는 것이며, 존재의식도 하늘을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자기를 초월한 공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산 제물로서 하늘앞에 바쳐질 수 있는 것이요, 인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지켜야 할 도의 기준

📖 제005권 | 12 ~ 13

📜 하나님의 소유와 우리의 소유 | 1958년 11월 9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 나라는 종교를 초월하고, 일개 국가의 관념을 초월하고, 인간의 차별을 초월하고, 주권을 초월하고, 어떤 문화나 사상을 초월하는 선의 나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선한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상적인 나라라고 주장했던 나라요, 자기가 살고 싶은 곳이라고 주장했던 곳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자기의 것을 마음놓고 주장할 수 있는, 소유의 관념을 세울 수 있는 곳입니다. 이와 같은 곳이 우리가 바라는 천국이라는것입니다.

세계 발전에 방해가 되는 문제를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

📖 제096권 | 58 ~ 59

📜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 | 1977년 12월 18일(日), 미국

세계의 생활 무대가, 옛날에는 일생의 관념에도 들어오지 않던 것이 이제는 10년의 관념을 넘어서, 그다음에는 1년의 관념을 넘어서, 1개월의 관념을 넘어서 하루, 하루뿐만이 아니라 시간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단축됐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하루’ 하게 되면 생각하기를 ‘아침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뉴욕 어디 가서 먹고, 저녁은 여기서 먹는다. ’ 했다구요.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전부 다 제한된 권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대였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느냐?

남미에 산 땅에 유엔 나라의 기지를 만들어야

📖 제341권 | 314 ~ 317

📜 2세 축복은 부모가 | 2001년 1월 4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국가 관념이 있다든가 자기의 학적 관념이 있으면 앞으로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이북을 보면 노동자 농민이 영웅이라구요. 이제 심정권에서 최고로 위해서 사는 사람이 영웅이에요.저나라에 가면 지식이니 돈이니 권력이니 무엇이니, 그것은 아무런 빛도 안 돼요. 위해 산 사람만이 빛을 내는 거예요. (이후 축복식과 탄신일 행사에 대한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의 보고가 있음) *

사랑과 생명은 일대에 끝나지만 혈통은 영원해

📖 제344권 | 196 ~ 197

📜 새천년 인류와 미국이 나아가야 할 길(Ⅷ) | 2001년 3월 9일(金), 힐튼 호텔(워싱턴주 시애틀)

서양 사람들은 그런 종적인 관념, 혈통이 중요하다는 관념이 없다구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앵글로색슨 민족 하면 무엇 가지고 말하는 거예요? 혈통을 가지고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수한 혈통이 되기를 바라요, 섞인 혈통이되기를 바라요?「순수한 혈통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재 미국 사회의상황을 생각해 보자구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이래 가지고 순수한 혈통을 지킬 수 있어요? 절대 지킬 수 없어요. 더러운 혈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 관계없게 된 인간

📖 제442권 | 189 ~ 190

📜 일본열도를 책임지라 | 2004년 3월 11일(木), 용평리조트 눈마을 강당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하게 되면 너라든가, 당신이라든가, 그라든가, 가정이라고 하는 관념이 없어요. 상대적으로 무슨 존재가 없어져 버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타락 이후로 하나님 혼자만 존재해왔다는 거예요. 창조하시기 전보다 더 비참해요. 창조를 시작하신 이후에는 만물이 전부 다 상대적인 기준 위에서 기다렸지만, 그 중심인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완전히 상대권을잃어버린 하나님의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나라 없는 기독교가 2천년 역사를 이끌어 나온 이유

📖 제027권 | 177 ~ 177

📜 작금의 우리의 가치 | 1969년 12월 14일(日), 전 본부교회

자기를 위주한 관념, 자기 가정을 위주한 관념, 자기 국가, 즉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만을 위주한 관념을 가지고는 세계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화를 가능하게 하려면 대한민국 안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화할 수 있는 생활적인 기반이 여러분 자체 내에서 얼마나 공고화되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된 종교인은 전체를 위해 자기 종교를 희생시키려는 사람

📖 제097권 | 303 ~ 305

📜 나는 아노라 | 1978년 4월 1일(土), 세계선교본부

「원칙적인 말요. 」 내가 하나의 여자로태어나서 남편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인류와 같이 사랑하고, 이 세계의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다는 관념이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절대 못 갑니다. 또 하나의 남성으로서 하나의 여성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요? 인류를 사랑하고 뭐 어떻고 못 한다구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구요. ‘내가 미인을 택하겠다. ’ 그런 생각 안 했다구요. ‘내가 누구든지 하나님 이상 사랑하겠다. ’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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