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선집 검색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

📖 제012권 | 229 ~ 230

📜 가야 할 나 | 1963년 5월 15일(水),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가정적인 환난 기간에 동참하게 하고, 민족적인 환난 기간에 동참하게 하고, 세계적인 환난 기간에 동참하게 하여 고통당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고통당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갑니다. 알겠어요? *

세상에 본이 되어야 할 통일교회

📖 제034권 | 140 ~ 141

📜 본을 삼자 | 1970년 8월 30일(日), 전 본부교회

자기에게 고통이 온다고 해도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기쁜 자리에서 상금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슬픈 자리에서 상금을 받는 사람도있을 것입니다. 기쁨을 느끼면서 은혜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슬픔에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하관계 전후좌우관계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모두가 같지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필연적인 노정

📖 제012권 | 203 ~ 204

📜 가야 할 나 | 1963년 5월 15일(水), 전 본부교회

지금까지 인간은 못 넘었고 하나님홀로 내적 심정의 고통을 당하시며 이 세계적 골고다를 향하여 나오셨습니다.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인간은 어디 있느냐? 하시며 나오신 하나님은6천년 동안 피어린 고통에 사무치셨습니다. 원수를 갚아야겠다는 내적 사무침이 있으면 천하의 어떠한 원수가 나타나도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천주적인 감정이 남아 있는 연고로 하나님은 이 세계적인 골고다도무난히 넘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새로운 한 날을 맞이하기 위한 우리의 책임

📖 제008권 | 282 ~ 283

📜 새로운 날 | 1960년 2월 7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와 더불어 울어본 자, 예수와 더불어 고통받은 자, 예수와 더불어 간장을 녹여본 자, 그런 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찾아왔지만 과거의 그런 습관적인 신앙 갖고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 신앙은 그런 신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겪어야 할 노정

📖 제010권 | 234 ~ 234

📜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 1960년 10월 16일(日), 전 본부교회

야곱을 중심삼고 볼 때, 그는 하늘이 인정하는 가정적 중심 존재가 되기 위해서, 그일대에 있어서 고통의 길과 희생의 길과 죽음을 각오하는 노정을 거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정적인 환경의 모든 어려움을 넘어야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모든 이념을 품고, 몸으로는 환경적인 핍박을 이겨야만 자기에대한 중심 사명을 완결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기쁨을 가지려면

📖 제007권 | 292 ~ 292

📜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 1959년 10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타락한 우리는생활하는 데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이 선의 이념을 기나긴 6천년동안 그리워해 왔으나 아직까지 선의 이념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나타나지 않은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사회, 우리들이 바라보고 있는 세계 사조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하는 선의 이상동산을 건설한다고는 생각하려야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세계를 부정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하여 있는 우리, 이것이 타락의 한입니다.

새로운 천민사상이 출발되는 자리

📖 제026권 | 13 ~ 13

📜 여지없이 투신하는 여러분이 되라 | 1969년 10월 14일(火), 종묘

그렇게 되면 어떠한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그 시련과 고통이 그를 삼켜 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이러한 시련과 고통이야말로 참을 완전하게 귀결 지을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련과 고통, 그것은 슬픔의 상징이 아니라 도리어 나로하여금 영원히 빛이 될 수 있는, 선의 가치를 결정지어서 새로운 출발의인연을 맺게 하는 절대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외로운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 제034권 | 25 ~ 25

📜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29일(土), 중앙수련소(수택리)

그 어떠한 시련 고통이 오더라도, 그 시련 고통에 내 몸이 찢기는 한이있더라도, 그 시련 고통의 한계선을 넘을 때까지 스스로의 사상을 결의하면서 외적으로 침범해 오는 고통을 헤쳐 나왔기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가 망하는 자리 같지만 다시 일어서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떨어져 죽는 것 같지만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온 것입니다. 그 원수들을 다죽이고 다시 돌아와서 재창조한 것입니다. 그것은 1차에서 안 되면 2차, 2차에서 안 되면 3차, 4차까지 해서 판결을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에 없는 심판을 감사히 받아야 부활의 기준에 설 수 있다

📖 제066권 | 89 ~ 90

📜 오늘과 내일 | 1973년 4월 15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무리 천대받고, 어떠한 취급을 받더라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지녀야 됩니다. 받아야 할 심판이 공포의 심판이라 하더라도 감사히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심판받는 것은 마땅하지만 당신에게는 나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일이 조금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선결(先決)해야 할 문제

📖 제010권 | 186 ~ 186

📜 참 가고 싶은 곳 | 1960년 10월 2일(日), 전 본부교회

죄가 있는 곳에는 고통이따르고 고통스런 사정이 부딪치게 됨으로 말미암아 파괴로 끝나게 된다는것입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류들은 마음속 깊이 스며 있는 역사적인 고통을 아직까지도 청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비애를 우리의 몸에서 제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역사적인 절망, 역사적인 고통, 역사적인 슬픔, 역사적인 사망의 세력을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역사적인 고통을 통하여 찾아 들어오는 역사적인 사망의 세력을 어떻게 청산하며, 이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없앨 것인가? 인류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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