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계속해야 할 텐데 임자네들이 그것을계승하지 못하면 민족을 세워서라도 계승시켜야 됩니다. 임자네들이 그것을 계승하지 못하여 민족이 계승해야 할 때는 여러분은 배턴을 옮겨 줘야됩니다. 결국은 열매를 못 맺은 잎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꽃을 못 본 잎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게 될 거예요? 「안 되겠습니다. 」 왜 안 돼? 그렇게 됨으로써 뜻이 여러분이 가는것보다 빨리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달리 이루어질 수 있는길이 없는 것입니다. 길이 없는 거예요. 이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들에게 맡겨진 사명 | 1970년 2월 11일(水), 전 본부교회
살아 있는 자는 후대에 계승하는것입니다. 원한의 세계에 고비가 생길 때에는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상대적 세계가 원한의 세계일지라도 살아 있는 저희 자체는 하나되어야 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둘로 갈라진 원한의 세계를 하나되게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터뜨려 내는 일을 저희들은 계승하겠다고 아버지 앞에 맹세하기위하여 쌍수를 들었사오니, 저희들, 당신의 마음을 닮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당신을 닮아 용자의 모습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소원하시는 천국을 이루기 위하여 희생할 줄 아는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주시옵소서.
📜 소명을 따라서 | 1971년 1월 24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무리를 해서라도, 희생을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이 땅 위에 계승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섭리적 심정과 일치된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계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이것을 뜻적으로 볼 때 천사장은 해와를 꾀어 가지고 타락시켰기 때문에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해와의 입장에 있는 리브가가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이삭을 살짝 속임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를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내적인 모든 것이 일치됨으로써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얻어낼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통일기반 확보를 위하여 | 1971년 월 8일(日) 밤 11시, 전 본부교회
그런데 통일교회가 하나님의 복귀역사를 계승하는 권리를 가질 수 있는것은 무엇 때문이냐? 물론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역사를 계승해 내려온 것도 틀림없지만, 통일교회만이 여자를 중심으로 하늘 길을 출발해가지고 하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신부라는 것은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 주는 어찌하여 가셨다가 오셔야 하는가 | 1957년 5월 26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이룩하시고자 했던 그 영원한 뜻을 유업으로 계승받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성취시켜야 할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여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은 무엇인가? 불신과 죄악으로 물든 6천년 역사를 종결짓기 위해 오시는 주님을 모실수 있는 교단과 사도와 가정이 나타나야 합니다.
📜 뜻을 대하는 우리들 | 1972년 8월 13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우리 자신이 이러한 자리에 서 있다 하게 될 때, 과연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진정 내일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느냐, 내가 지금 살고 있는행복한 환경이, 혹은 불행한 환경이 미래의 소원을 새로이 개척시키고 새로이 계승시킬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겠느냐 할 때, 거기에 자신(自信)을가질 수 없는 자신(自身)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요, 그러한우리요, 그러한 인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인류는 그야말로 비참한것입니다.
📜 회고와 현재 | 1970년 12월 27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렇게 된다면 그 문명권은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서 역사를 빛내고 찬란한 문화를 자랑할 수 있었던그 어떤 민족보다도 더 새롭고 입체적인 문화권을 계승, 상속시킬 수 있는문명권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자신들은 잘살아야 되겠다, 잘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잘살고 잘되어야 되겠다는 것이 김 씨면 김 씨를 중심삼은어느 가정의 울타리권 내에서 잘살아야 되겠다, 잘되어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것과 세계권 내에 있어서 잘되어야 되고 잘살아야 되겠다고 하는 것과는 천지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전통과 교육과 실천 | 1999년 11월 7일(日), 천성왕림궁전
이제는 하나님 앞에, 참부모앞에 기댈 때가 아니라 자주적인 가정의 절대적인 대표적 입장에 서가지고 모든 하늘의 뜻을 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계승받아 가지고 자주적인 실체권을 민족 해방과 국가 해방권을 각자가 책임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고속도로의 대 가정 기반을 확정할 수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걸 감사합니다. 이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고, 자기 이름으로 하늘나라를 대표한 부모의 자리에 서고, 자기 이름으로 지금까지 부모님들이 갖춰 온 모든국가적 기준까지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 시련과 성장 | 1971년 4월 18일(日), 통일동산(수택리)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조상들이 섭리의 뜻 가운데에서 충성한 것이 오늘에 나타나고, 나타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까지 계승될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통적 인연을 미래에 계승시킬 수 있는 사람이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 단체, 그러한 단체로구성된 민족, 그러한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를 형성하여 새로운 사상 체계를 갖추어 놓지 않으면 앞으로 세계 앞에 필요한 개인, 단체, 민족, 국가가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 1995년 10월 5일(木), 한남동 공관
이래 가지고 왕권 계승함으로 말미암아 천년 만년 부모님을 계승할 수 있는 왕권 기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모님 가는 길을 어디나 따라갈 수 있는 길을 연결시켜야 하는데 그것 안 하니 다 떨어져서 옥살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다 알겠어요? 귀가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얘기는다 알아들을 줄 알지요?「예. 」알아듣지요, 남자들?「예. 」이 도적놈의새끼들! 잘한 듯이 얼굴을 뻔히 들고 ‘내가 뭘 잘못했어?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다했는데. ’ 그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