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생활 | 1972년 8월 28일(月), 청평수련소
여기 들어오니까, 결국은 영적인 승리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본국에서는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민주세계의 주체국이 통일교를 반대하지않고 환영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결국은 거기서 운세를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영적 승리 기반을닦았으니,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육적 기반을 닦아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닦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남북협상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 8월을 넘으면 안 되기 때문에 8월 30일 이내에….
📜 세계평화통일가정당과 우리의 갈 길 | 1992년 12월 26일(土), 한남동 공관
결국 세계평화여성연합에 속해 있는 회원들은 세계평화통일당을 중심삼고 궁극적으로 나가야 될방향성을 놓고 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 교육의 내용은 하늘의 전통과근본적으로…. 」 교육이 뭐냐 하면,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정신무장이에요. 그런데 그걸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결국 모든 것이 거기에다 귀착되는 것입니다.
📜 중요한 사항 | 1972년 11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이렇게 보아 인간 세상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 중요한 일이 결정되는 데는 그 일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세계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문제를 두고 봐도 마찬가지예요. 아벨이 책임완수하는 것은 누구에게 달려 있느냐? 아벨에게도 물론 있지만 가인이라는 상대적 존재가 이것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
📜 우리들의 시간 | 1976년 4월 1일(木), 벨베디아 수련소
지금까지 남의 아들딸, 저 사탄세계의아들딸을 전부 다 데려다가 사상을 돌이켜 가지고는 집에 가래도 안 가고, 집하고는 연락하지 않고, 결혼하는 것도 전부 다 집에다 소식도 전하지 않고, 결국은 결혼 날짜만 딱 정해 가지고‘아무 날 아무 시에 당신네 아들딸이 통일교회에서 결혼을 하니 오는 데는 예복을 이렇게 입고 오소. ’ 하고통고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다구요. (웃음) 거 부모하고 의논도 안 하고 전부 다 그래 놓으니까‘누가 내 아들딸의결혼 청첩을 이렇게 보내느냐.
📜 새로운 봄 | 1976년 4월 18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결국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살아있는 나무의 가지가 되든가, 살아 있는 나무에서 딴 씨가 되든가, 이 두종류가 되어야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씨는 뿌리를 가지고 있다구요. 줄기도 가지도 잎도 다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하면 전체의 완성을 축소시킨 거라구요. 전체의 생명을 집약시킨 것입니다.
📜 세계평화와 가정 이상 | 1999년 2월 4일(木) 오후 6시, 롯데 호텔 크리스탈 볼룸(서울)
그러나 그 소망하는 마음도 결국은 사라지고 맙니다. 가정에 대한 소망, 국가에 대한 소망,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지만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그 소망하는 마음도 점점 약해져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소망을 전체적인 소망으로서 자랑하고자기의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그 소망을 버릴 수 없다는 확고한신념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일생 동안 온갖 소망을 품고 살지만 결국 죽음에 부딪쳐 자기가 품었던 소망의 전부를 다 버린 채 가고만다는 것입니다.
📜 중심, 중심성 | 1993년 10월 7일(木) 오전 6시, 제주국제연수원
하나님도 결국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나님은 동기의 존재요, 원인의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은 결과의 존재예요. 하나님은 제1의 존재요, 우리들은 제2의 존재라구요. 무엇을 원인으로 해서 태어났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통하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통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만통하는 것입니다. 통하지?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통하는것입니다.
📜 하나가 되자 | 1975년 12월 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런데결국은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하고 하나됐어야 할 것인데 사탄이하고 하나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은 내적으로 오는 사랑이요, 마음으로부터 오는 사랑이요, 사탄의 사랑은 외적으로 오는 사랑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람은 타락을 했는데, 결국 그 사람을 중심삼고 보면 이러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두 사랑의 주인이 나를 당기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몸이 잘못하면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구요. 자, 생각해보라구요.
📜 심정과 공적 생활 | 1970년 8월 11일(火), 동명장 여관
여기에서 여러분들이발전을 못 하면 결국은 고립되어 나중에는 자기 하나도 거동하지 못하고, 그 누구도 동정해 주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고, 지금까지 꽃다운 청춘시대를 버리고나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 대립된 선악의 세계 | 1970년 11월 1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러므로 아무리 좋은 이상세계도 결국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한 세상도 누구로부터?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세계입니다. 나로부터 시작은 안 했지만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동기를 따져 보면 결국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의 종지조상이 누구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가 곧 아담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은 어떠한 사람이냐?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