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29일(土), 중앙수련소(수택리)
앞으로 여러분은 개인적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지역장이나 구역장으로서의 책임보다도 개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전통을 중심삼고 개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느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책임자로서 책임을 다했느냐, 교회장이면 교회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장은 부모의 입장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을 다 재워 놓기 전에는 먼저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프지 않은 한 그러지 못하는 거예요.
📜 보다 가치 있는 길 | 1973년 5월 15일(火), 벨베디아 수련소
자, 여기에 이것이 주체가 되고, 이것이 대상이 되어 하나된다 하더라도이것이 공적인 것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면 하나되지 않는 것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예수님과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유대교는 없었던 것만도못하다는 거라구요, 지금에 와서 보니. 못하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가룟 유다에게 말하기를 ‘저가 나지 아니하였다면 좋을 뻔했다. ’라고 했습니다. 안난 것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말이라구요. 죽기는 죽었다구요. 죽기는 죽었는데 여기에 와서 죽었다구요. 여기에서 죽어야 할 것인데 여기에서 죽었으니 이것은 없는 것만 못하다는
📜 하와이 선교사의 책임과 사명 | 2001년 12월 13일(木), 하와이 코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까지 울타리가 가로 막혀 있어요. 그런데 그냥 그것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개인의 벽을 철폐해서 중심을 세우고, 그 중심을 중심삼고 가정의 울타리, 가정의 경계선을 철폐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해 나왔습니다.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희생하라고 합니다. 가정까지도 말이에요. 자기의 아들딸까지 친척들한테 맡겨 놓고 도망가는 거예요. 그렇게 뜻길을 개척해온 것입니다. 일본의 여러분은 그것을 모를 거예요.
📜 가인 아벨 문제 | 1975년 3월 15일(土), 배리타운 수련소
「아닙니다. 」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복귀하는 입장에서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입장에 서기 위한 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에 이 국가든가 혹은 종족이든가가정이든가 그걸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없습니다. 」 절대 인정할 수 없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떠나야 됩니다. 」「그건 곤란합니다. 」 거기 전부 다 너희 자신들이‘그거 다 나는 상관없다. ’ 하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 섭리사적 총결산 | 1976년 1월 4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여러분에게 하나 물어보자구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 그게 평화예요, 투쟁이에요? 「투쟁입니다. 」 이게 언제해결나요? 이 전쟁이 언제 끝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이 세계가전쟁이 언제 끝나느냐? 그런 생각 할 필요도 없다구요. 내 몸 가운데의 전쟁을 완전히 언제 어떻게 끝내느냐? 그걸 끝낼 때 세계의 전쟁이 끝나는거라구요. 내 몸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모순된 것이 많다구요. 천국은 네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 큰 천국이 마음에 있어요
📜 평화세계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으로 | 2002년 2월 1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원수 개인, 원수 가정, 원수 국가까지 넘어서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선생님이 저렇게 심각하게, 끝날에 때가 가까워 오니 저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그래, 미쳤지요. 그 내용 아니에요?그러지 않고는 안 돼요. 그래서 교육만 잘 하면 2세 교육, 3세 교육은 틀림없이 어미 아비, 할아버지, 3대에서…. 3세지요? 잘 교육해야 돼요. 훈독회를 매일같이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56년 동안 주일날은 틀림없이 경배식을 계속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그 시간에 잠을 자?
📜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 | 2004년 2월 21일 (土),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 자신이 쓰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헌금을 강요하면, 당장에 모든 것이 흘러가 버려요. 중국 쪽에도 말이에요, 미국 쪽에도 선생님이도와주고 싶어요. 은행도 큰 은행이 있을 경우에 은행 주인이 말이에요, 많은 지점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회장이면 회장이 저축해 줘야 할것인데 저축하지 않잖아요? 원금이라도 저축해서 말이에요, 저금통장을 남김으로써 저축한 것이 되지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선생님한테 돈이 있으면 그렇게 해요. 세계에 전부 다도와주는 원금으로써 저금통장에 기록되어 일본에서 보내 준 어머니나라의 선물로 저금통장을 중심삼고 뭐예요
📜 하나님의 뜻과 크리스마스 | 1976년 12월 25일(土), 맨해튼 센터(미국 뉴욕)
그렇게 되었더라면 하나의 아담주의 세계, 아담주의를 중심삼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이 나왔을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의 완성은 가정완성을 대표하는 것이요, 국가완성을 대표하는 것이요, 세계완성을 대표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대표하는 것이 됩니다. 즉그러한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존재가 우리 인류시조의 참된 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오늘날 우리 인간세상의 언어의 분열이라든가 문화의 상치(相馳)라든가 전통의 상반(相反)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 책임분담 완성과 참사랑의 개성진리체 | 2005년 7월 24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개인주의라는 것은 물이, 샘물이 흘러나와 가지고 바다로 흘러가야할 텐데, 물이 흘러가는 것을 끌어들이고 자기에게 갖다가 대려고 하니 빠져 죽어요. 개인주의 늪에 빠져 가지고 전체주의의 가정이라든가세계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관계가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눈도 깜박깜박 하는 걸 하루 헤어 보라구요. 몇만 번 하는지 헤어본 사람이 있어요? 숨쉬는 것도 이것으로만 쉬어 보라구요, 얼마나 답답한가. 이게 이렇게 되기 때문에 찌그러지는 거예요. 입도 조금 찌그러지면 말하기 힘든 거라구요.
📜 우리의 처지 | 1972년 7월 2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가만히 보면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혼자. 혼자라고 생각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원리를 통해서 배웠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소우주다. 인간은 성상과 형상, 내성과 외형을 갖추고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을 통해서도 그렇고 외적인 모든 상징적 형상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을 두고 보더라도 그렇다. 만유의 공통 요소를전부 다 지닌 모체다. ’라고. 인간은 소우주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 하나가 서 있는 것은 아무개 아들딸로 덩그렇게 태어나 가지고 그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서 20년이면 20년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