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 | 1976년 3월 1일(日), 전 본부교회
역사가 변천되고 사회환경이 변하더라도 이 각도의 계수(係數)에 있어서 이것은 역사성과 환경성을 초월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직 하면 반드시 90도를 중심삼은 관념 밑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이 곧다 하면 수평인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의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사회의 기조(基調). 우리의 선조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생활, 보편적인 생활은 수평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 사람이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까?
📜 일족 축복과 천일국 주인 | 2002년 11월 30일(土), 이스트 가든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통령 후보가 사회당이 나왔습니다. 」「사회당 나왔지, 노동당 나왔지…. 」통일당이 없구나. 「노무현 말고도 노동당이 나오고 사회당이 나왔습니다. 」 마지막에 가서 현정부가 컨트롤해서 노무현을 밀려고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 배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목사가 사회당으로 나왔다면 그놈의 자식은 도둑놈 새끼지. 누구 누구야?
📜 복귀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 1995년 1월 4일(水), 제주국제연수원
그러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되고, 그 나라의 생활 풍습을 알아야 되고, 그 나라의 사회조직을 다 알고, 그 사람들의 생활에 적합할수 있는데 내가 영향을 받는 것이 영향 미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가야된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가 어려우면, 나라가 어려운 것을 국민이 염려하는 이상 내가 주체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에가서 ‘나는 대접받고 너희들은 해라. ’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환경을 잊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생명의 요소가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깃드는 세계 | 197년 3월 9일(土), 버밍햄 하이야트 하우스(미국 앨라배마주)
이 원칙만 들고 나가게 되면, 가정에서도 평화의 가정, 자유의 가정, 행복한 가정, 사랑의 가정, 사회에서도 평화의 사회, 자유의 사회, 행복한 사회, 세계에서도…. 어떠한 곳에든지 이 원칙을 중심삼고는 행복과 자유와평화와 사랑이 깃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당연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우리의 책임 | 1970년 8월 29일(土), 중앙수련소(수택리)
여러분이 공부하는 목적이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그 사회적 여건이 개인이 출세할 수 없는 여건이 될 때에는 그 사회에서 투쟁하는 자리에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의 가정을 위해서 국가의 복리를 가로막는 사람이요, 개인의 복리를 위해서 국가의 공익을 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애의 전통적 기반, 생활의 전통적 기반, 소망의 전통적 기반을 어디에 둘 것입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 과학의 조화와 절대가치의 탐구 | 1976년 11월 27일(土), 힐튼 호텔(워싱턴 D.C.)
사랑의 궁극의 근원은 우리 인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고 절대불변의 원인적 주체로부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그를 중심한 사랑의 가정이인간사회 이상 구현의 기본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절대가치의 이상 실현을 위한 사랑의 가정으로부터 국가, 세계로 확대하여 사랑을 완성한 통일권의 세계, 그야말로 절대가치의 영원한 행복이 약속되는이상세계는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과 위하는 삶 | 2000년 12월 2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안전보장이사회 이사장으로부터 경제사회이사회 이사장, 두 패들이 있는데 그들을 중심삼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안 하면 너희들을해체한다. ’ 이거예요. 유엔 해체하는 것을 내가 방어했다구요. 그런놀음을 했다구요, 세상은 모르지만. 이제는 안전보장이사회 강대국 다섯 나라가 세계를 요리할 수 없어요. 약 주고 주인을 속일 수 없어요. 내가 이제 갈아 버려요. 평준화되어야 돼요. 거기의 제일 조그마한 나라, 영국 같은 데는 5천만밖에 안 돼요. 5천만 이상 되는 나라는 가입시키라는 거예요. 총회를 열어 가지고 내가 주도할 거예요.
📜 새로운 7년노정을 맞을 준비 | 1966년 11월 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 결의한 바가 역사를 움직일 수있고, 시대를 뚫고 나갈 수 있고, 사악한 악의 요건을 밀어치울 수 있는내적인 결의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메시아의 이름을 동반시켜 악한 사회에 내세우셨던 것입니다. 공적 3년노정을 출발할 수 있었던 동기가 호강스러운 여건 하에서 결의된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여건 하에서 결의된 것입니다. 즉 어떤 풍상이휘몰아쳐 온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내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것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다는 자리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 신앙의 표준 | 1971년 6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복잡다단한 사회환경에서 주체적인 권한을 상실한 입장에 있는 신이 아니라, 사회환경이비록 복잡다단하지만 어떻게든지 주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수습하고, 하나의 목적권을 이룰 수 있는 주체력을 가진 신인 것입니다. 종교가 그러한신을 신앙의 모체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게 됩니다. 이렇게 볼때, 신앙에는 반드시 표준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 머 리 말 | 2001년 11월 5일(月), 서울 롯데호텔
여러분이 오늘의 사회상을 바라보고 또 젊은이들을 대할 때 무엇을느낍니까? 희망찬 밝은 미래만을 느끼십니까? 날로 증가하는 젊은이들의 범죄율, 폭력과 마약남용, 불륜과 퇴폐, 10대 미혼모 문제와 가치관의 혼돈 등 미래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측하고 고뇌할 때가 많았을것입니다. 왜 젊은이들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더 나은 학교 교육이나 제도와환경의 개선도 물론 부분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돼요. 『그러나 근본 뿌리는 그런 데에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