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회 순회 말씀 | 1972년 9월 17일(日), 대구교회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언제‘기성교회가 우리 교단을 대해서이단이라구 했는데 규명합시다. ’ 그랬어요? 그런 진정서를 봤어요? 신문에나는 것 봤어요? 이 자리에는 통일교회 교인들뿐이니까 말하지만, 여기에기성교회 교인이 끼어 있다면 그 사람은 개밥에 도토리 모양으로 그렇게밀려난다구요. 거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통일교회 지도자니통일교회 사람들의 마음에 맞게, 구미에 맞게 요리해야 되기 때문에 할 수없다구요. 그 사람들은 예외로 참석한 사람들이니 속이 부르터도, 설사가 나도 할수 없습니다.
📜 참부모의 그림자 모양이라도 닮고 따라가라 | 2005년 1월 25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자리를 가져야만참부모의 자리에서 핏줄을 달리할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기성교회, 세상 나라의 장관 아들딸, 잘사는 집의 아들딸들이 들어오게 돼있어요. 그 잘사는 사람들 가만 보니까 말이에요, 경상도 주권이 되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니까, 완전히 벌여 놓는 패들이니까 자리잡고 살줄을 몰라요. 그런데 경상도는 산맥이 하나니까 ‘암소나 황소나 뿔이있고 목이 곧아져 가지고 저놈의 산을 구멍을 뚫고 받아 버리겠다. ’ 그래요. 그래서 목곧이라고 그래요. 전라도는 목곧이를 쌍놈들이라고 해요. 경상도 사람을 언제 양반 취급했나?
📜 평화의 왕 대관식과 법적 시대의 도래 | 2004년 12월 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제 우리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가 합해 가지고 몽골리언 60만의귀일수인 10배인 6백만을 넘어서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국가 형태를 갖출 수 있어요. 알겠나?「예. 」알겠어요?「예. 」알겠으면박수로 환영하라구요. (박수)
📜 통반격파와 하나님의 조국 | 2004년 3월 5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원래는 기성가정들을 기성가정끼리 축복해 주게 안 되어 있어요. 내가책임을 지는 거예요. 기성가정끼리 해 주게 된다면 위로축복까지도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달라졌기 때문에 안 해 주지만. 설용수가 죽겠다고 하면서 나보고 언제 그런 일이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영계에 간 여편네가 와서 같이 살고 있는데, 이 녀석은 딴생각을 해 놓고 프로그램을 짰는데 선생님이 그 프로그램에 들어와 맞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때가 달라졌다 이거예요.
📜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 1977년 2월 3일(木), 세계선교본부(미국 뉴욕)
그것이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입니다. 우리들의 운동은 통일하고자 하는 것이지 하나의 교파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세워질 때까지 혁명적인정열과 개척정신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6천년 역사(성서적으로)에서 받아 오신 고통에서 벗어나 기쁨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때까지 결코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제도적으로 확립된 교회가 되고자 하지 않습니다.
📜 통반격파와 조국창건 | 2004년 3월 6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통일원리를 그렇게 하면, 지금 3박4일, 2박3일, 1박2일이면 기성교회 목사고 장로고 다 머리 숙이지요? 그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어요. 윤정로!「예. 」감동시킬 수 있는 자신 있나?「예, 있습니다. 」저 사람은?「예. 」이 사람은?「예. 」여기는 요즘 교육 좀 시작하나?「예. (김봉태)」70개 학교의 종교권은 이미 책정됐다고 했는데 언제 하는거야?「어저께부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해야 돼. 「예. 」 그 뒤에는, 중국에서 왔다 갔던 손님에게 내가 지령했지?
📜 체휼과 실천 | 1975년 2월 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이렇게 보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조금만 정성들이게 되면, 기성교회가 10년 공들여서 할 수 있는 것을 통일교회는 1년만 공들이면 도달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길이 다르다구요. 왜 다르냐? 나는 이렇게봐요. 수많은 종교들은 말이에요, 이런 원형이 있으면, 사람 사람에 따라원형을 그리면서 이렇게 도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돌고…. 이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방향이 있지 않다 이거예요. 위인지 아래인지 방향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모르잖아요, 지금?
📜 하늘이 원하는 가정 | 1972년 6월 11일(日), 중앙수련소
먼저 나왔다는 기성교회다, 그렇지요? 기성교회라구요. 그러므로 통일종족은 기성교회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까지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은가인이 아벨을 쳐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아벨을 쳐 나왔지요? 이제 뜻을 이룰 때가 되면 아벨을 치던 가인이 아벨에게 머리숙여야 합니다. 아벨을 위한 가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벨을 위해 맞는 가인이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서기 쉽게 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성교회가 그랬어요? 그렇게도 반대를….
📜 통일기반 확보 | 1971년 1월 1일(金) 0시,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통일교회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기성교회는 왜 찾아가야 하느냐? 부모들과 친척들은 자기 아들딸을 빼앗아 가니까 반대를 했고, 기성교회는 자기 교인들을 전도해 가니까 반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통일교회의 외적인 환경이 현재와 같은 입장에까지 올라옴으로 말미암아 세력에 있어서대등할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성교인들도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 알아보아야 되겠다고 하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전부 우리를 반대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에 기성교회 목사가 들어온 일이 있습니까?
📜 수난의 정상에서 | 1971년 5월 5일(水), 중앙수련소
여기에서 우리는 기성교회를 밟고 올라서 차 버리고 갈 것이 아니라, 데리고 가야 합니다. 죽은 자를 살려 주기 위한 길이 복귀의 길인 것입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넘어서면 기성교회가 우리의 발에 채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기성교회를 차버리고 갈 것이 아니라, 사지에 있는 것을 일깨워서 함께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에게 기성교회를 전도해야 하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