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족축복과 훈독가정교회 완성 | 2005년 8월 30일(火), 노스 가든
기독교 사상이 그걸 묶는 역할을 했는데, 기독교가 싸우잖아요? 기독교가, 신교 교파가 수백 교파 아니에요? 그것은 있으나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종교 종단이 결속한 종교 국가라고 하지만, 그 결속한 종교 국가 가운데 불교면 불교, 천주교면 천주교, 교파 교파가 분열된 싸움 주머니를 묶어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이라 하는데, 문화권이 뭐야?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거예요. 싸우게 된다면 피를 보는 것은 보통이에요. 한국동란 같은 동족상잔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야말로 역사적인 몇백년 내에 싸우던 그 원수를 갚겠다고 할지 모른다구요.
📜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향하여 | 1995년 5월 14일(日), 파라과이 센슨 호텔
세계 판도까지 2차대전의 승리권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는 개인으로 쫓겨나 가지고 전부 다시 여기까지 올라와 가지고 세계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고, 전부 다 거꾸로 해 가지고 가정까지 해 놓고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예수가 실패한 것을 복귀하는 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의 책임입니다. 예수가 실패한 것을복귀한 그 자격을 주는 거예요.
📜 추억의 날 | 1970년 2월 15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더욱이나 기독교는 다른 종교보다도 순교하는역사의 길을 엮어 나왔습니다. 순교하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순교를 했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순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순교한 것입니다. 인간이 최후에 모색해야 할 하나의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의 닻을 내릴 수 있는 터전을 위하고 본연의 인류 평화를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던 것입니다.
📜 탄신일의 의의 | 1976년 2월 5일(木), 중앙수련소(수택리)
인류의 사망률을 백분의 일로 잡게 된다면 30억 인류가 30년 세월을중심삼고 피해받은 그 피해가 전부 다 기독교를 통해서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 40억을 잡으면 말이에요. 그 백분의 일이면 얼마예요? 4천만이라는수가 지옥행이야, 지옥행. 30년 중심삼고 보면, 삼사 십 이(3×4=12), 얼마예요? 얼마인가요? 협회장! 그거 30년이면 얼마야? 「12억입니다. 」 12억이라는 수가 지옥 가게 만들었다 이겁니다. 기독교인보다도 많아요. 그러니 기독교는 벌받아야 돼요.
📜 섭리적 현시점 | 1972년 6월 5일(月), 중앙수련소
그 나라의 유대교도 원수요, 이스라엘의 모든 위정자들도 원수요, 로마도 원수요, 전부 다 원수인 판국에홀로 나타나 가지고 나라를 뒤집어 놓겠다는 예수의 입장, 주권자를 돌이켜야 되고, 국민을 돌이켜야 되고, 국권과 국토를 돌이켜야 할 예수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살겠다고 하는 예수가 돼 가지고 뜻을 이룰 수 있는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노골적으로 까놓고 이야기해 보자는 거예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 심정의 해원을 완성하려는 복귀역사 | 1960년 4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내 뼈 살을 가르는 한이 있을망정 교회와 나와의 인연은가를 수 없다고 하는 무리가 이 천지간에 나타나지 않으면 기독교는 망합니다. 망해요. 망하나 안 망하나 두고 보란 말입니다. 심정적인 복귀의 노정을 거치는 데는 어떻게 거치느냐? 거꿀잡이입니다. 외적으로는 종단세계를 향하여 나가고, 내적으로는 한 곬을 타고 거꾸로올라간단 말입니다. 사탄 편에도 사탄의 아들딸, 부족, 민족, 국가가 있으니 하늘 편에서도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부족, 하나님의 민족, 국가를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 편 민족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셨습니다.
📜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 1958년 2월 9일(日), 전 본부교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 나라를 세계복귀의 발판으로 세우고 이 발판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의 전격전을 폈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노정이었었는데 예수가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모세와 같은 사정에 처하시게 되었고, 그래서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광야시대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주인을잃어버린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광야노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 1958년 2월 9일(日), 전 본부교회
지난날 예수가 땅에서 베드로․요한․야고보를 중심한 12제자를 통하여반열을 편성하여 신앙자는 누구든지 그 지파에 속할 수 있도록 해놓고 돌아가셨다면 오늘날 세계의 기독교는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수습하여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밑바닥에서 배척받은 하나의 모임을 세워서 증거할 수 있는 때가 올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인지도 몰라요. 그러면 오늘날 한국 기독교에 있어서 신령역사하는 사람, 뭐 나 장로니박 장로니 해서 새로운 교파가 나왔습니다.
📜 핏줄이 둘일 수 없어 | 2006년 9월 24일(日), 천정궁
기독교의 주체사상이 뭐냐 이거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희생시키지 않으면 가지 못하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그냥 못 가는거라구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죽을 길을 찾아가는데 내줄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그것이 기독교 출발의 선언이요, 마지막의 선언이에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니 너희는 먼저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다는 거예요. 나라가 뭐예요? 하나님의조국과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 하나님 나라와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길 | 2004년 7월 14일(水),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그러니 기독교가 큰일날 문제예요. 성서의 사상을 두고 보면 그렇잖아요?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나라가 있어요? 망할 자식들! 의가 있어요? 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된 나(我)예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예수가 희생해 가지고 구원해 주지 못했는데 자기는 그걸 타고 복받겠어요? 심판을 해요? 제물도 못 되는 것들이! 기독교사상이 뭐예요? 나라를 세우는 거예요. 의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