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과 나 | 1972년 8월 18일(金) 새벽, 청평수련소
그가 심방하는 순회사라든가 권사라든가 모아 가지고 전도하는 사람으로 20명을 세웠으면 나는 40명을 세우는 거예요. 그러면 그들이 나한테 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다섯 시간 하면 나는 열 시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한테 지는 거예요. 이것은 과학적인 데이터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작전해 가지고 승리할 수있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간 끼리끼리 지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도 후원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경주장에 선 현재의 위치 | 1971년 9월 2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한국 기독교의 부흥역사를 두고 보면, 해방 직후의 목사시대를 거쳐 장로시대, 권사시대, 집사시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요즘에는 부흥회도 그렇게안 하지요? 부흥회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콧방귀를 뀐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걸러 먹을 대로 걸러 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는 아직 안 와 봤지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부흥회를 한다고 하면 구경 삼아 올거라구요. 우리 부흥회 한번 해 볼까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부흥강사로등장한다 하게 되면, ‘어떤 사내인가?’ 하고 구경 삼아라도 한번 올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긴 사내요.
📜 참된 인생길 | 1971년 1월 15일(金), 여수교회
오늘날 세계 문화권사를 보면 종교 사상권과 종교 문화권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문명의 발원지가 종교의 기반 밑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보면 종교가 수리 공장의 책임을 이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는 4대 종교 문화권 내에 전부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이 수리 공장에서 팔과 다리와 목과 머리를 만들었다면 조립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 전체를 조립하는 종합 공장이 있어야 됩니다. 그 공장이통일교회라는 거예요.
📜 역사적 결실시대 | 1975년 12월 30일(火), 전본부교회(청파동 1가)
장 권사도 오셨구만. 젊은 양반들도 많이 왔구만. 이렇게 나를 봤으면 되리라고 생각하니까이야기는 많이 안 할 거예요. 오늘이 30일이니까 내일은 31일이고, 그다음날은 1970 몇 년인가요? 「1976년입니다. 」 1976년의 6수가 좋은 수인지 나쁜 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976년 정월 초하루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중에 예순 아홉인 사람은 일흔이 될 것이고, 일흔 아홉인 사람은 여든이 될 것이고, 여든 아홉인 사람은 아흔이 될 것입니다. 한살씩을 더 먹습니다.
📜 역사적 결실시대 | 1975년 12월 30일(火), 전본부교회(청파동 1가)
「아버님, 여기는 청주에서 여든 여덟 살 난 할머니가 한 번만 뵙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고 해서 오셨습니다. 」 장 권사가 말씀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거 알 만한 할머니가 그러고 있어요. 그런 사정은 다 있다구요. 팔십이 뭐예요, 팔십이? 구십이 아니라 백 살이 넘은 사람도 올 수 있지 뭐. (웃음) 생명의 씨로서 뿌려진 이 나무가 싹이 터서 자라나게 될 때는 전부 다똥을 칠하고 썩은 냄새를 뒤집어쓰고 대가리를 휘젓고 다닐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10) | 2005년 10월 8일(金), 영천실내체육관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 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장로 권사들, 말해 보라구요.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만나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줄 수 있었습니까?』없어요. 몇 천억 후손 될 수 있는 핏줄을 사탄이 농락해 가지고 낚아 가지고 도리어 그런 사람을 잡아 죽였어요.
📜 새천년 천국 완성의 길 | 2000년 1월 3일(月), 맨해튼 센터(미국 뉴욕)
그러면서 뭐라고 얘기하는고 하면, 기성교회의 권사인데 의사니까꽤 수입이 많아요. 많으니까 십일조를 떼서 농 안에다가 착착 챙겨 두었는데 그것도 한 달이 아니고 두 달 치라는 거예요. 두 달 치 십일조를 떼에서 농 안에 넣어 놔두었는데 왠지 모르게 강 선생 뒷모습을 보니까 이 십일조를 강 선생에게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벌벌 떨었어요.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건데 나는받을 자격도 없고, 또 내가 받으면 큰일납니다. 나는 안 받겠습니다. ’그랬어요. 사실 돈은 일원도 없는데 말입니다.
📜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6) | 2005년 10월 3일(月), 올림픽 펜싱경기장
큰 교회 목사들이 장로가 몇 명이고 권사가 몇 명이고 집사가 몇 명이면 팔고 사는데, 비즈니스 사업으로서 거래하는 종교가 있을 수 없어요. 그건 없어져야 돼요. 안 없어지면 내가 조정을 해 줘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큰 제목,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종교도 국가도 유엔도 하나님도 사탄도 나도, 이 문제에 다 걸리니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심각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 60억 인류와 수천억이에요.
📜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 1978년 10월 28일(土), 대구교회
저기 윤 권사 사위도 반대를 했지만 말이에요, 지금 만나게 되면 내가‘박사님!’ 하며 대우를 해 줘요. 다 알면서 잘 해 준다구요. 그렇지만 천리는 말이에요, 공의의 법도를 치리하시는 하나님은 누가 옳고 그른지 다 아시는 거예요. 내가 서두를 게 없다는 겁니다, 기다리기가 바쁘지만 바쁘게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다리면 다 해 줘요.
📜 축복하면, 모든 만사가 다 끝나게 돼 | 2006년 6월 10일(土), 천주청평수련원
(김인주 권사 간증) 이용흠 장로, 어디 있어? 이 장로, 들어오라구. 들어와서 얘기 좀 하라구. 내가 얘기할 것을 보태 가지고 말이야. 이제부터는 단시일 내, 여기를 떠나기 전에 결과를 알고 가야 되겠다구. 얘기를 좀 해요. 나도이제 인주 씨 모양으로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가 지금 88세인데 2년만 되어 저렇게 되면, 다들 도망갈 거라. (웃음) 자, 얘기 좀 해요. 소개를 좀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