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이상은 가정이상 완성이다 | 1995년 5월 7일(日), 브라질
그러니까 눈 자체는 몰랐지마는 정신, 의식기관, 관념이 알았다 하는 것을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관념이 먼저예요, 실제가 먼저예요?「관념이 먼저입니다. 」음, 다 알았다구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눈이 생겨나게 되면 이 땅에는 복사열, 열을 받아 가지고 수증기가 증발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게해 놓았습니다. 이 눈이 그냥 깜박깜박만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타 버려요, 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뿌려 주는 장치, 누선(눈물샘)이있다는 것입니다.
📜 뼈가 되자 | 2002년 7월 17일(水), 이스트 가든
하나님 자신이 창조할 때 자기 의식 관념, 자기라는 관념이 없었어요. 하나님이 ‘내가 천지의 주인이다. 내가 만 우주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좋아한다. ’ 그런관념이 없었다구요. 그 관념은 뭐냐? 상대를 위해서는 백 퍼센트 투입하고 투입하고, 영원히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근원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은 영원히 주고 주고 주더라도 없어지지가 않아요. 우주가 없어지지 않는한 천지의 참사랑은 없어지지 않아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잊어버리더라도 그 사랑은 끝이 없이 보급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돼요.
📜 수난의 정상 | 1977년 6월 26일(日), 미국
하나님이 새로운 관념을 갖고 다시 주목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부활 했다. ’는 그 말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이 부활이라는 말이 하나님에게 얼마나 복된 말이겠어요? 자, 그런데 만약에 부활한, 당장에 부활한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만나면어떨까요? 어떨까요? 거기는 희비극이 교차하는 자리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눈물 흘리며 고통받던 부모에게 기쁨이 찾아오는 순간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정적인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때 어떠했을까요? ‘너 살아났니?’ 그랬을까요?
📜 영원한 행복 | 1979년 2월 25일(日), 미국
나는 서구, 서양 사람이다. ’ 하는 관념, 이 서양 사람이라는 관념이 원수라는 거예요. ‘아이구! 나는 미국 사람이다. ’ 이게 다 원수라는 거예요. ‘아이구! 나는어디 패다. ’ 어디 패라고 하는 것, 이것도 다 원수라구요. ‘나는 어디 아들딸이다. ’ 하는 것도, 전부가 이게 원수라구요. 다르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요 한 사람을 끌어낸다 하게 되면, 이게 달려오고, 요게 달려오고, 요게 달려오고 전부 달려온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거뽑아내면 그렇게 된다구요. 그게 사실이겠나요, 거짓말이겠나요?
📜 복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1965년 10월 7일(木), 일본 동경교회
하나의 목적 관념 밑에서 작용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가 평안하려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몸이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목적 기준이 일치하여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랑한다고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공동목적이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 목적의 실체로서 자녀를 낳는다. 그러므로 힘이 있기 전에 상대 기준이 없어서는 안 된다.
📜 하나의 세계 | 1974년 10월 13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자, 이와 같은 공통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이것은지금의 우리 인간에 있어서도 그렇지만 과거에 왔다 갔던 수많은 우리 선조도 마찬가지의 전통을 이어받아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떤 문화의 발전, 혹은 어떠한 혁명의 과정을 거쳐왔더라도 오늘날까지 이와 같은 전통적인 관념은 혁명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계속되어 나온다는 사실을 우리는미루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통일의 요인과 방안 | 1971년 9월 12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인간이 사춘기가 되었다고 해서‘나는 남자고 너는 여자니까 사랑한다. ’하는 관념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돼요. 뼛골이 그렇게흘러가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되면‘아, 나는 사랑하는 데 상대적인 관념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는다. ’고 뻗대고 자신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자신하는 녀석이 더 엉큼하다구요. 꿍꿍이 속을 가졌다구요. 인간에 있어서 제일 청춘기는 사춘기 시대입니다. 그 사춘기 시대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 중요한 인물 | 1973년 6월 10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그렇게 된다면 자기를 소유할 수 있는 관념을 가지고는 사랑의 길을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남을 위하고, 상대를 위하고 전체를위하는 데서만이 이상의 출발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것은 모든 것을 위하는 데에 있다는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 사랑을 찾는 데 자기를 부정하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난 다음에 자기를 부정하기를 주저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때는 자기를아무리 버리더라도 아쉽지 않지요? 결국은 자기를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 소생의 환희 | 1970년 3월 13일(金), 통일산업 기숙사 강당
다시 말하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던 관념권까지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던 것이 이것이었구나. 할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권까지 찾아 들어가서 하나님의 생각에서부터 하나님의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실체를 쓰고 다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않고 타락한 실체를 쓴 입장에서 이상적인 세계를 이룰 수 없습니다.
📜 모든 존재의 목적의식과 하나의 세계 | 1960년 6월 19일(日), 전 본부교회
그 목적의식과 생활적인 관념과 가치적인 인연을 맺는 데 있어서, 하늘앞에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양심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위치에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입장에 놓여있는 인간입니다. 그 목적의식은 인류를 움직이고 천륜을 움직여 역사를수습하고 관념을 바꾸어 나가면서 이념적인 종족을 선택하여 그 목적지를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