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반격파의 주인이 되라 | 2002년 7월 19일(金), 이스트 가든
링컨센터도 내가 빌리러 간 거예요. 돈도 내가 냈어요. 어느 것 시켜먹을 자식이 없어요. 부연이 남편이 있잖아? 이 사람이 순진한 사람이고 그래서 ‘야, 너 앞장서라!’ 해서 데리고 간 거예요. 같이 들어가서돈을 그 사람이 지불했어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미국 선교사를 자기가 했다는 말도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국순회강연을 할 때 ‘어디 하나 못 하나 보자. ’ 했지만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세상에 태풍이 몰아 불어오니까 자기들이곤란하지요. 박보희도 그때 떨어져 나갔던 거예요.
📜 복귀된 가정 | 1979년 1월 2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나도 이스트 가든에서 링컨이라는 좋은 차를 타고 올 텐데 눈 때문에 지프 차로 왔다구요. 그러니 기분이 좋더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래서 오늘은 3분의 1만 왔으면 내가 재미있는 얘기 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많이 왔어요? (환호. 박수) 이런 말도 상식적으로 필요하다구요. 이런 얘기를 계속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제목의 얘기보다도.
📜 섭리적 탕감시대와 조국광복 | 2005년 2월 21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내가 미국에 가서 원거리를 돌아다닐 때 링컨리무진을 타 가지고 쉴 사이 없이 속도를 최고로 해서 돌아다니다가시간이 없어 가지고, 내가 맥도널드 패스트푸드를 잘 가는 거예요. 중국집을 찾아가면 세 시간 걸려야 돼요. 이건 30분 이내에 끝나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맥도널드를 선전해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잘 들르는 맥도널드하게 되면, 유명한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옛날에는 레버런 문이 가는데는 다 도망갔지만 이제는 자꾸만 오니까. 그러니까 맥도널드 회사에서 내가 너무나 칭찬하는 일이 되니 선물을 보내는 거예요.
📜 남북통일의 기반은 가정 | 2000년 3월 1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예, 벤츠하고 링컨 이외에국산 두 대 있습니다. (곽정환)」국산은 뭐? 어떤 차?「현대 것입니다. 」현대 차는 이번에 어머님이 타고 다니던 것?「한번 보겠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당장에 해. 못 하면 곽정환이 차를 주라구. 미국이든 어디든 돌아다녀야 하니까 차 필요 없어. 그거 줘!「예. 」 차 없지?「아버님, 아까 훈독한 말씀대로 하여튼 뭐 걸어다니고 신발이 떨어지도록 다니라고 했기 때문에 그런 정신으로 하겠습니다. (유종관)」운전은 할 줄 아나?「운전은 할 수 있습니다.
📜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삶을 살라 | 2004년 11월 17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차를 링컨 리무진을타고 다니면서 고급 식당에 안 가요. 예전에 임자들 대할 때, 교구장들서울에 오게 되면 한 달에 한 번씩 내가 불고기 집에서 배가 터지도록먹으라고 말이에요, 돈도 주고 먹이고 나서 울던 생각도 잊혀지지 않는다구요. 한 녀석이 말이야, 불고기 여덟 아홉 열두 사람 분까지 먹더라구. 이야! 12인분이에요. 아마 목구멍에 힘을 줘 가지고 막고 있기 때문에입만 벌려도 뛰쳐나올 만큼 먹었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구토 설사가 나 가지고 죽겠으면 죽어라, 한 번 죽어 봐야 정신 차리지요.
📜 복의 터전을 확대시키자 | 2004년 11월 23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예. 」 내가 어디 가더라도 미국에 가서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타면 교통순경한테 조사 안 당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경찰이오게 되면 ‘야야야, 지금 얼마나 바쁜지 아느냐? 알고 싶으냐? 입다물고 비켜라. ’ 하면 비켜 주는 거예요. 그거 편리하거든. 어디 가든지 경계선에서는 반드시 조사하는 거예요. 경계선에서 ‘빵빵’ 해 가지고, 나라는 사람 알아요. 알기 때문에 그럴 때는 신호만 하게 되면, 세 번만 ‘빵빵빵’ 하면 나인 줄 알고 손해 안 보게 해요. 그대신 국물 돈을 받고 싶거든 편지하라는 거예요.
📜 777가정 은혼식 말씀 | 1995년 10월 21일(土), 제주국제연수원
링컨 리무진 하면 대통령들이 타고 뉴욕에는 다섯 대, 여섯 대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디 가느냐 하면 맥도널드 패스트푸드점에 가는 것입니다. 가게 된다면 경찰관들이 언제든지 와서 조사하는 거예요. 이거 도적놈들이 도적질을 해 가지고 가다가 여기 와서 점심 먹는 거다 이래 가지고 조사하는 거예요. 조사하는 옆에 가서 ‘이자식아, 너 이거 누구 차인지 알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소문이 나가지고 이제는 다 알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맥도널드 본사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보내 온다구요.
📜 워싱턴 모뉴먼트를 향한 비상사태 | 1976년 8월 17일(火), 벨베디아수련소
‘선생님은 뭐 이스트 가든의 좋은 집에서 살고, 아이구 링컨 리무진 타고 다니니 얼마나 좋겠나?’ 하겠지만, 나는 그거 싫어요. 나는 그거 싫다구요. 미국이란 나라가 그렇다는 거예요. 시시하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모든 면에 있어서 그들을 타고 나갈수 있게끔 해야 한다구요. 없이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또 여러분 백인들이 볼 때에 다 뭐 한국에서 온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을우습게 아는 거예요. ‘저거 뭐 하나에서 백….
📜 운명의 무거운 짐 | 1978년 2월 19일(日), 벨베디아 수련소(미국 뉴욕주)
나와 같이 이스트 가든 같은 집에서 여러분들을 살게 해 주고 여러분들을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전체를 그렇게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내가 조그만 집에 살게 되면여러분들도 조그만 집에 살게 하려 하겠지만, 내가 큰 집에 사니까 여러분들을 큰 집에 살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리고 내가 좋은 일 하니 여러분들도 좋은 일을 시키려 한다구요. 그래서 내가 뉴요커 빌딩을 산 것입니다. 뉴요커 빌딩은 이스트 가든보다 천 배나 더 큽니다.
📜 자랑할 수 있는 기점 | 1978년 10월 14일(土), 천성산 성지(청평)
링컨 몇대, 벤츠 몇 대, 좋은 차로 이름난 것은 다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그 사람들이 정색을 하고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렇게…. (웃음)자기보다 낫다 이거예요. 그래서 집도 65만 불로 현찰을 주고 산 거예요. 무슨 뭐 다운 페이먼트(down payment; 계약금 지불)가 뭐예요? 현찰로일시불로 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러니 이게 화젯거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