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날에 남아질 아버지의 참아들딸 | 1959년 7월 26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는죽었으되 슬픔의 왕자요 고통의 왕자로 합격되어 하나님의 한을 청산하기위해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신자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심정에 있어서 합격자였으니 심정의 지도적인 권한으로나타나신 것입니다. 구주는 무슨 구주예요? 몸뚱이 구주? 아닙니다. 뼈에사무쳐 그립고 또 그립고,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영원히 같이 살고 싶은 심정의 구주인 것입니다.
📜 제물 된 세계를 넘어서자 | 1957년 3월 10일(日), 전 본부교회
그러므로 고통을 당하게 되고 물질의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여러분은 물질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물질을 초월했던 것과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것을 초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갈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 한 많은 아버지를 모실 이 | 1959년 5월 24일(日), 전 본부교회
그런데 오신 메시아는 기쁨의 메시아가 아니었고인류의 총합적인 슬픔의 메시아요, 인류역사의 고통이 부합된 고통의 메시아였다는 것을, 그 당시에는 천국 대표자로 오시는 메시아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리라 생각했던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있사옵니다. 역사는 보여진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 1959년 9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이 몸에 고통이 가해져서이 민족의 고통을 제할 수 있고, 이 몸에 서러움이 가해져서 이 세계의 서러움과 하늘의 서러움을 감할 수 있다면 고맙습니다. 하는 마음이 앞서는자는 사탄이 못 물어 갑니다. 하늘은 배반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사람이 되기 위해, 하늘의 종족, 하늘 가정의 식구가 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세계는 잠들어 있습니다.
📜 문선명 목사와의 문답 | 1977년 2월 3일(木), 세계선교본부(미국 뉴욕)
셋째로 그들은 고통을 이해합니다. 한국인은 역사를 통하여 끝없는 시련과 곤란을 겪어야만했습니다. 이 같은 조건에서 한국인은 충성과 헌신할 줄 아는 정신으로 불멸의 영적 기대(靈的基臺)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선택할 민족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특성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과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역사 과정에 하나님만큼 고통을 받은 이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당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인간 타락 이후 하나님은 그 자녀들의 복귀를 위해 끊임없이 역사(役事)해 오셨습니다.
📜 뜻이여 성취하소서 | 1970년 1월 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고통은 하나님의 고통대로 남아졌고, 예수의 고통은 예수의고통대로 남아지게 되었으며, 제자들의 고통은 제자들의 고통대로 남아졌던 것입니다. 그 고통 역시 갈라져서 일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한마음으로 일치된 입장에서 고통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고충을 느끼고, 예수는 예수대로 고충을 느끼고, 제자들은 제자들대로 고충을느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 3대의 고충이 어느 때에 결속되느냐?
📜 모시고 싶은 아버지 | 1961년 2월 12일(日), 전 본부교회
뜻을 품고생각이 있는 자일수록 바라보는 곳곳마다 고통을 느끼는 때입니다. 그런때가 끝날 7년 대환난의 때입니다. 그때는 소망이 흔들리는 때요, 우리가믿고 있는 신앙의 중심이 흔들리는 때요, 믿고 따라 나가던 지도자가 흔들리는 때입니다. 주의는 물론 종교, 양심, 부모의 심정까지도 전부가 다 흔들리는 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으셔야 되느냐? 그것은 참다운 하나님, 역사적으로 수고한 하나님과 동참했다고 하는 가치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 천국을 차지하는 백성이 되자 | 1957년 6월 2일(日), 전 본부교회
역사적인 하나님의 수고와 고통에 대하여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을 가진예수님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활의 능권을 행사하시어 예수님을 부활시켰어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여러분들도 예수님과 같이 6천년간 복귀섭리를 해 오신 하나님의 고통과 원한을 책임지고, 인간들의 불신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을 인간을 대표하여 받겠다고 나설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은 하늘이 그러한 성도들을요구하는 때인 것입니다.
📜 승리적 주관자가 되라 | 1965년 1월 1일(金), 전 본부교회
사랑하는 자식이 죽는 그 순간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우며, 사랑하는 자식이 고통받는 것을 바라보는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자신이 죽는 것보다 더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픈 심정을 가지고 인류역사 이후 고통을 받아오신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일대를 중심삼고 한 번 고통받고 넘어가면 우리로서는 책임이 다 끝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이 죽음의 길을 갈 적마다, 눈물의 길을 갈 적마다, 피와 땀을 흘리는길을 갈 적마다, 슬픔과 고통의 길을 갈 적마다 심한 고통을 받아 나오신것입니다.
📜 천일국 완성과 14만4천 성직자 축복 | 2002년 4월 21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통일원리가 영원한 진리라면 지난날의 고행 길보다 더 큰 고통이따를지라도 어찌 이 길을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마음의 고통이 하나님까지 연결돼 있는데 몸뚱이고통은 아무리 해야…. 사탄이 심어 놓은 그건 썩어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을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하나님과 같은 고통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에 대해서 눈물 흘리지요? 그렇지요? 불교 같은종교는 몸뚱이의 고통을 느끼면서 수행하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