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문명권의 주역이 되자 | 2001년 6월 3일(日), 살로브라 호텔(브라질 판타날)
거지까지도 안 쫓아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복을 내리는 거예요. 손님 대접하는데 거지왕까지도 손님같이 대접하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그런 면에서는한국은 세계에 없는 나라예요.
📜 주류세계를 향해 직행하라 | 2008년 11월 16일(日). 청해가든
더욱이나 거지들에게 말이에요. 거지라는 것은 큰 뜻이에요. 좋은 거라고요. ‘클 거(巨)’ 자에 ‘뜻 지(志)’ 자예요. 그거 무서운 사람이에요. 지나가는 손님이 새벽같이 대갓집에 와서 개가 짖고, 닭까지 놀라고 다 이럴 때 “주인도 놀랬을 줄압니다. ” 하는 거예요. 지나가는, 팔도강산을 유람하는 거지 중에는 암행어사도 있어요. 거지생활을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지나가던 사람이 이 집의 풍습이 어떤지 벌써 개를 봐도 알고, 닭을봐도 알고, 벌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봐도 주인을 안다는 거예요. 쓱보고는, 아하…!
📜 하나님의 조국 건설을 위한 훈독교회 | 2004년 2월 16일(月), 여수 청해가든
계속 많이 드리겠습니다, 아버님. 」거지를 주더라도 거지를 통해서 주면 주었지 난 안 받으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거지 몇 년 해 먹었나?「거지 짓 많이 했지요. 」그러니 네 말을 믿을 수 있어?「그래도 아버지,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라는 말 때문에?「예. 」어이구! 전도를 해서 수천 명의 훈독회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성이 뭐인가?「김 가입니다. 」무슨 김 가야?「‘울산 김’ 가입니다. 」‘울상 김’ 가로구만. 「예. 그렇습니다.
📜 중심존재의 책임과 4대심정권 완성 | 2006년 6월 7일(水), 천성왕림궁전 3층
거지보다 더 못한 거지예요. 거지들은 뭐 푼돈만 주면 되지만, 총리라는 것은 몽땅 재산 빼앗으려고 하니 거지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나는 그렇게 살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기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야만 되게 돼 있어요. 그래야 선생님도 한계선을 넘어 더 폭을 넓게 하지 자기들끼리만 대하면 어떻게 되겠나?
📜 참부모와 평화의 왕 대관식 | 2004년 7월 18일(日), 청해가든
거지예요, 거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거지로 왔으니 거지 싸움판에 그 잔칫날이 휩쓸린다 이거예요. 여기 여러분 거지 패들 가운데 휩쓸리는 선생님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모님이 돼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휩쓸려야지. 휩쓸려요?어때요? 내가 맨 밑창에 들어가 970명이 나를 올라탔다면, 거기서 찢겨져죽더라도 그거 위하는 사람이라구요. 죽는 것은 내 몸뚱이지, 생명은후르륵 날아간다는 거예요. 날아간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지금 세상은 그대로 살려고 그러지요?
📜 중심존재와 혈통의 중요성 | 2004년 7월 7일(水),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지지리 망해 가지고 거지새끼 돼 가지고 복권 사겠다고 첫 새벽에 가서 제일 첫째로 사는 것이 거지 패라는 거예요. 그것도 사실이 그런지 조사해 보니 그렇다는 거예요. 일확천금, 이렇게 고생했으니 우리 조상이 벼락 맞게끔, 씨알이 없어질 수 있는 놀음을 안했으면 요때 내가 거지 왕 됐으니 나에게 한 번 때려 주지. 복권 일등을 바라는데, 일등이 뭐예요? 똥등도 못 돼요. 등수에 들어갈 게 뭐예요? 흘러가 버리고 말지. 그래서 일확천금, 여러분도 일확천금 하기 위해서 다 왔지? 문 총재가 돈이 있어요, 없어요?
📜 최후의 경계선 | 1992년 12월 20일(日), 본부교회
여러분에게 이제부터 3년 동안 거지노릇을 하면서 팔도강산을 다니라고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선생님이 세상의 왕거지예요. 내가 거지 중의 왕거지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북한에 가서는 감옥살이하고, 일본에서 감옥살이하고, 한국에서 감옥살이하고, 미국에 가서도 감옥살이를 한 사람입니다. 이제 소련에 갈 때는 감옥살이가 없을 거라구요. 내가 크레믈린 궁전의 좋은 방을 하나 내라고 하면, 어서 오라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 그게 믿어져요?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 경제복귀와 헌드레이징 | 1977년 1월 4일(火), 시애틀(미국 워싱턴주)
먹고 살고 일을 해야 되겠으니 거지 노릇은 차마 못하겠고, 알겠어요? 거지 노릇은 차마 못 하겠고, 할 수 없으니 손 빠른 길인 장사밖에 할 게 없다 이거예요. 거지 아니면 장사밖에 없는데 거지라는 이름은붙일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땅콩 가지고 가서 장사하는 헌드레이징밖에없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출발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그렇습니다. 」 자, 우리가 공장이 있어 가지고 경제후원을 받을 수 있나, 지원자가 있어 가지고 후원을 받을 수 있나? 없다구요, 우리밖에 없다구요. 우리밖에없으니 할 수 없다구요.
📜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1972년 5월 9일(火), 중앙수련소
세상의 거지 떼거리들도 몰려오지만, 영적 거지 떼거리들도 몰려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만약 서로 싸우게 된다면, 그 제단은 거지 떼거리들의 제단이 된다구요. 하나되어야만이 근본이라도남겨 놓지, 투덜거렸다가는 어느새인지 모르게 다 잃어버린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딱 그격이라구요. 제사 드리는 무리와 같은 입장에 있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거지 떼거리가 몰려오는 이 판국에 있어서 공산당하고 손을 잡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옛날의 주인이 말이에요, 어제까지만 해도 종에게‘이 자식!’ 하던 주인이 오늘은 종이 되었다는 거예요.
📜 신앙의 표준 | 1971년 6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통일교회가 거지, 상거지가 되면그들도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총무부장이나 협회장한테도 이야기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악이 선을 쳤으면 맞은 선이 가는 길을 악은 머리를 숙이고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도거지 노릇을 하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은 주인 노릇을 하면서 맞고가지만, 악은 선을 쳤기 때문에 거지 노릇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기성교회가 왜 그렇게 된 줄 알아요? 통일교회를 반대해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내놓고 당당히 얘기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럴 때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