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 1994년 1월 30일(日), 본부교회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죽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생명을 넘어서 행동하는 자가 무서울 것이 어디 있고, 못 할 것이 어디 있어요? 국경을 넘나들 수도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모스크바에 찾아갈 때도 전부 나를 잡아죽이기 위해서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사인한 것을 심부름한 국장이 내 앞에서 직고하더라구요. ‘내가선생님을 잡아죽일 수 있는 하수인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맡은 제1책임자였습니다. ’ 그러고 있더라구요. 세상이 이렇게 변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찾아갈 때는 원수를 찾아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 1992년 12월 27일(日), 본부교회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2세는 선생님편이라고 했지요?「예. 」곽정환!「예. 」그거 잘 교육하라구. 「예. 」2세가 왜 내 편이 되느냐 하는 것을 어저께 세밀히 얘기했다구요. 등소평의 맏아들이 내편이 되어 있고, 또 김정일이 내 편이 되어 있을런지 안 되어 있을런지 난 모르겠어요. (웃음) 그러나 김정일은 알고 있다구요. 소련 2세들도 내 편이 되어 있지요?「예. 」중국 2세들도 어머니를 통해서 내편이 될 수 있겠끔 다 닦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 위하는 삶과 최후의 숙제 | 2002년 1월 19일(土),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해서라기보다 위하다 보니, 위해 살다 보니 이렇게 올라온 거예요. 위해서 올라왔다는 사실은 천운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니 여기에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만세를 못 불러요. 만세를 부를 때 자기가 앞에 나가서 만세를 못 불러요. 하늘을 모시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잘했다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찬양하는 것을 말이에요.
📜 완성의 정착지 | 1993년 10월 11일(月), 제주국제연수원
선생님도 어렸을 때 동네에서 유명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겠다고마음을 먹은 것은 반드시 한 것입니다. 소를 죽이겠다면 죽이고 집 같은 데 불을 지르겠다면 불도 지른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무서운 남자지요? ‘무섭다’의 반대말은 뭐예요?「‘온순하다’입니다. 」무섭다는 것과 온순하다는 것은 다르다구요. 아무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도 어쩔 수 없었다구요. 선생님이 열두 살 때 할아버지로부터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손에 쥐고 좌지우지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말이에요…. 어머니의 시아버지지요? 어머니가 장남의 아내라구요.
📜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 1997년 4월 16일(水), 제주국제연수원
선생님이 그런 걸 안 해요. 천사들이 나와 하는 거예요. 청평 천사들이 다 하지요?「예. 」그거 배웠어요?「예. 」그것이 시작이에요, 시작! 어머니들이, 여편네들이, 딸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사장에게 유린당하던 여자들이 한을 풀기 위해서는 남자라는 종족 그릇된 것을 동네에서 몰아내기 운동하는 것입니다. 술 먹고 주정하게 되면 여자 경찰대가 있어 가지고 밤에 복수 탕감으로 두들겨 패라 이거예요. 그 놈의 삼각지대를 뭐라고 그래요? 여자는 뭘 좋아해요?
📜 거국적 축복 완료와 베링해협 관찰 | 2005년 7월 3일(日), 노스 가든
그거 선생님의 시인 줄 알고 갖고 다녔나?「그럼요. 사진까지 다 붙어 있는데요. 」사진까지 붙였어? 그거 틀림없구만. (웃으심) 시상, 책이랑 선물 받은것 다 어디 있나? 있나, 어떻게 했나?「한남동에 다 보관돼 있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무시 못 하는 거예요. 소설 같은 것을 내가 안 읽어요. 읽으면 ‘이게 왜 이렇게 됐느냐?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이러면 멋지게 됐을 텐데. ’ 하는 거예요.
📜 영원한 말씀과 원리로 본 영적 현상 | 2006년 2월 2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이 그런 소질이 많습니다. 재미있게 얘기하면 소설을 읽는 것보다 더 재미있지. 효율이!「예. 」그것 한번 읽어 봐라. 둔재기야? 무엇인가? 둔재기 반대가 무슨 재기예요? 시 갖고 있나?「여기서 읽을까요?」읽어 봐. 저사람이 나보다 낫다구요. 나는 열 다섯, 열 여섯 살에 하나 써 가지고무슨 사건이 있을까 그랬는데, 그걸 저 사람은 나 모르는 가운데 10년, 20년 가량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자기가 괴로우면 읽고 이러면서그렇게 지냈다는 거예요. 「다 외웠어? (어머님)」「외우기는 외웠는데번역해서 하려면….
📜 배반자와 하늘 | 1969년 11월 23일(日), 전 본부교회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선생님은 참으로 좋기도 하지만 무서운 사람입니다. 나를 개인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도 망했고, 가정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도 망했습니다. 또반대한 단체도 망했으며 반대한 정권도 망하지 않았느냐? 또 이 세계도 이렇게 망해 가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되지 않으면 망합니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친구도 없는 지극히 외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외로운 분이며 고독의 왕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고독의 왕자가 되어야 합니다.
📜 제4차 이스라엘국 출발 선포식 | 2003년 8월 20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선생님을 얼마나 알아요? 알려니까 선생님의 설교집이 필요하고, 영계의 결의문이 필요해요. 상헌 씨가 가서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는 것은 선생님을 알라는 거예요. 상헌 씨를 알라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알라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도 지나가고 다 지나가지만 선생님은 지나가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말씀한 대로 영원히 남을거라구요. 이제 이런 말을 하더라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영계 자체가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는 거거든. 알겠나?「예. 」 이놈의 자식들! 처음부터 욕이 나간다구요.
📜 자체 자각을 확립하라 | 2002년 7월 14일(日), 이스트 가든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 혼자 외롭게 있으면 선생님에 가까운사람들, 여러분 상부의 지도자들을 보내 순회하게 될 때, 그 사정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 계층이 서로 아래와 위가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좋은 국가적 차원의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상세계의 그나라가 해방될 수 있게끔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이 점점 커 간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빠른 시일 내에 자기 나라가 하늘나라에 예속하게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