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권 훈독회와 새 출발 | 2005년 2월 2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에 대한 강현실 회장 보고) (박수) 여러분이 이제 생활이 달라져요. 통일교회에 일하는 부처가 많아요. 이것이 연대적인 부처로서 일년에 한 번씩 가 가지고 내가 그 단체를위해서 여기에 있는 사람보다 더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도와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단체를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단체 만든 것을 여러분이 상속 받으려면, 단체 전체를 상속 받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훈독회가 본부에 이렇게 모이는 것이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이제는 고향에 다 돌아가야 돼요.
📜 복귀의 한계점 | 1970년 12월 23일(水), 전 본부교회
앞으로 이민은 누가 가야 되느냐? 공적인 일을 위해서 학교를 포기한사람들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 가는 겁니다. 지금 현재는 공부도 못 하고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 이민을 가지요? 남의 나라에가서 신세를 지고 살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자신의 신세를 지게끔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는 겁니다. 모든 사고 방식이 이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 ’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다한다. ’의 한계가 어디냐? 여덟 시간 일하게되어
📜 존재의 중심점 | 2004년 10월 4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뭐야? 여자끼리 태어나 가지고 무슨 호모라든가 뭐라든가 여러 가지방편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좋은 타입으로 뿌리고 돌고 했다 해도, 나중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돈도 없고…. 돈도 남지 않는다구요. 남자가 돈이 있다고 하면 자기 포켓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여자 포켓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나? 남자라고 하면 돈이 있다고 하면 돈은 여자 포켓에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왜냐? 힘이 없으니까 빼앗아도 좋지만, 싹 힘으로 빼앗지 않더라도 좋은, 제2의 저금통장과 같이 생각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자는
📜 가정맹세와 천국완성 | 2001년 7월 4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기 때문에 가정 생활의 모델이 천국 생활의 모델과 통하는 거예요. 천국 생활의 근본이 천국이 아니에요. 땅 위의 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종족 생활, 민족 생활, 국가 생활이 천국의생활이에요. 그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입니다.
📜 신앙자의 자세 | 1971년 4월 25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말 한마디를 잘못한 그 부끄러움을 바로잡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이 본연의 자세인데도 불구하고, 남의 물건에 허락도 없이손을 대어 제 욕심을 채우면 그건 화약고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미친 짓이 있어야 되겠느냐 그거예요. 그 참 나, 연구 자료라구요. 그것을 가져다가 뭘 하겠다는 거예요? 또 시계를 주웠으면 주인을 찾아서 돌려줘야지. 그런 사람이 커 가지고 뭐가 되겠어요? 이런 등등의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신앙자는 빚진 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 1998년 6월 14일(日) 오전 10시, 이스트 가든
체휼의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이 얼마나 귀한 인생살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지금까지 이 땅 위에서 살던, 뭐라 할까, 주된 의식구조, 의식을 통한습관성,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의식을 통한 습관은 무슨 습관이냐? 하나님을 대하는 심정세계, 자녀의 심정, 가정의 심정, 국가의 심정입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본궤도의 도리에 있는 것입니다.
📜 구원의 은사와 축복의 은사에 감사하자 | 1998년 8월 5일(水),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지금 영계의 실상이라는 것이 이렇다구요.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나서 가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를 통해서 선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낙원이고, 중간영계입니다. 중간영계는 양심적으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고통이라든가, 양심적 사고를 중심삼고 악한 사람들보다 낫기 때문에 지옥위에 가지만 그 사람들은 신을 모릅니다. 신을 모르기 때문에 그 가르침을 받으려면 오늘 지상과 마찬가지로 많은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는 양심기준과 몸적 기준이 하나되게 된다면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다구요. 양심기준이 갑이라 하게 되면 이것은 을이 됩니다. 갑과
📜 지도자의 갈 길 | 1971년 8월 17일(火), 청평수련소
그러니까 제일 맛이 없는 밥을 제일 맛있게 먹고 제일 고맙게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자기 집에서 살고 있는 습관적인 생활권내에서는 보리밥과 쌀밥이 있으면 보리밥은 내려 놓고 쌀밥을 먹는 것입니다. 냄새만 맡아도 벌써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얄궂은 사람이 있지요? 그런 사람은 몹쓸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쌀밥만 좋아하게 되면 쌀밥 먹는 천국에 가서는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지만, 보리밥먹는 천국에 가서는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할 수 있어요?
📜 사랑은 마음의 꽃이다 | 1999년 2월 10일(水), 한남동 공관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2백 명이 한사람을 책임지면 50억 중심삼고 2천만이 살아납니다. 2백 명이 비용조금만 해도 남고도 남지요. 앞으로는 여자들은 전부 다 벗기를 좋아하니까 벗고 살게 해야 돼요. 「영계에서는…. 」영계에서는 벗고 싶으면 벗고 입고 싶으면 입는거예요. 거기는 자기가 벗는다면 벗는 거라구요. 생각하면 벌써 그렇게된다구요. 조화의 세계예요. 꿈같은 세계입니다. 「유럽은 말이지요.
📜 본 되는 생활 | 1968년 11월 2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아버지께서 믿을 수 있고 아버지께서 필요로 하는 자는 역사적인 부활의 실체로서 필요한 동시에, 그 부활의 실체는 그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소망의 세계를 향해 항진하는, 그 내적인 사정, 생활적으로 본 될 수 있는기준을 남기는 자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사옵니다. 뭇 자녀들이 이와 같은심정으로 아버지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님이여, 아버님이여! 지금까지 아버지께서 저희들에게 요구하시던그 뜻이 이렇게도 엄청난 줄을 저희들은 미처 몰랐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