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계의 실상을 잘 알자 | 1998년 11월 9일(月),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육지에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부 다 나무의 뿌리가 돼 있습니다.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만반의 안전지대에 있으면 그 나무는 비가 내리고 물이 흘러가더라도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물 가운데 들어가면 큰일나요. 그러니까 수역 지역의 생물들을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뜻입니다. 물고기로 말하면 말이에요, 지금 판타날에 3천6백 종의 고기가 있어요. 한국은 몇 종이나 돼요? 36종이나 돼요? 상대가 되지 않는다구요. 자 그러면 이 3천6백 종의 고기를 전부 다….
📜 성약시대 안착과 지도자의 자세 | 1994년 11월 23일(水), 이스트 가든
여러분들이 지금, 하나님이 뿌리인데, 뿌리까지 안 가 있다 이거예요. 중심뿌리를 통해야 그 나무가 크는데 중심뿌리가 뭐예요? 요 가지에서 왔다가려니말라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가정만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는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만 중심삼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중심뿌리와 연결해야 됩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상징되는 그 중심뿌리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 국민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부터 영어 말씀하심) 그러니까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것입니다.
📜 조국을 찾아서 | 1970년 11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나라를 잊어버리고, 사회의 모든 공적인 터전을 망각하고, 가정의 모든 기대를 망각해 버리고자기 위주의 망상에 들어가면 거기에서부터 악의 뿌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악의 뿌리는 사회에 있는 것도 아니요, 가정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너와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나라는 남자 여자가 부패의 모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만 살려고 하는 것이 부패의 모체라는 것입니다. 부패되었다는 것은 어떤 입장을 말하느냐? 바로 자기 개인을 위주로 한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 최고 행복의 안식처 | 2006년 9월 14일(木), 천정궁
뿌리를 빼야 되겠기 때문에 말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는 자유 해방시대가 됐지만 대한민국의 법에 어긋나게 된다면 감옥살이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석방! 근본 뿌리까지 빼 버리고 승리해야 그 위에 비로소참부모님이 천정궁에 입주하는 거예요. 일년 동안 고생해 가지고 승리했으니까 입주식의 기념일이 엊그제 날이었다구요. 세상은 모릅니다.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이 입주하고 나서 두 번째로 뭐예요? 오늘이14일이지?「예. 」수원! 어저께는 동대문 패들이 왔어요. 그것도 섭리예요. 동대문으로 들어와야 돼요.
📜 책임분담 완성과 사랑의 질서 확립 | 2005년 5월 5일(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
두 사람 가지고는 뿌리를 찾지 못합니다. 뿌리 찾기 운동인데, 그 뿌리 찾기의 근본이 누구냐? 사랑의 주인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김 박사가 태어났지요? 엄마아빠가 김 박사 태어나라고 사랑하며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힘썼겠나? 헤어 봤어요? 헤어 봤나, 안 헤어 봤나? 김 박사! 모르지? 그러면김 박사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복판에 서 가지고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태어났겠소, 사랑에 무관한 자리에서 태어났겠소? 답변을 해야지요.
📜 뿌리조상과 문씨 한씨 종친 규합 | 2005년 5월 7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형님을 모시지 못하고, 남편을 모시지 못하고,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할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왕을 모시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전세계에 걸쳐 뒤집어 가지고 선의 왕, 평화의 왕은 개인적왕, 가정․종족․민족, 8단계의 왕을 넘어서 가지고 천하의 모든 근본뿌리와, ―뿌리 찾기만 하면 안 돼요. ― 뿌리를 찾는 동시에 목적을 찾아야 돼요. 뿌리 찾기는 출발할 수 있지만 목적을 모르면 어떻게 돼요? 창조목적을 알고, 뿌리를 알면, 그 원인과 결과를 알면 방향은 자동적으로…. 이 방향을 못 잡고 있어요, 지금. 안 그래요?
📜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시대 | 1996년 5월 1일(水), 벨베디아 수련소
나무를 보면 중심 뿌리를 중심삼고 많은 뿌리가 있습니다. 또 중심 줄기를 중심삼고 많은 가지가 분열되어 연결되어 있는것입니다. 그것은 평등이 아닙니다. 가지가 말하기를 ‘아, 나는 중심뿌리고, 중심 줄기고, 중심 가지다!’ 한다고 통할 수 있어요? 가지가‘나를 따라와라!’ 한다고 나무가 따라가요?「안 따라갑니다. 」 모든 나무는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을 따라서 가게 되어 있지, 거꾸로 순을 따라가고, 가지를 따라가고, 곁뿌리를 따라가는 법이없다는 것입니다. 가지에도 많은 잔가지가 있는데 그 가지가 ‘나는 중심 가지다!’
📜 승리적 제물 | 1971년 8월 30일(月), 청평수련소
내가 씨를 뿌렸으면 뿌린 만큼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눈물로 뿌렸으면 눈물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위해 정성들였으면 그 정성들인 만큼, 자기가 한 것만큼 교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열 만큼 하면 교인들은 열 하나 만큼, 자기 교회에 정성을 가하려고하기 때문에, 열 하나로 나타날 때 자꾸 발전하는 것입니다. 교회장들이 기도할 줄 모른다는 소리를 선생님이 보고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교인들에게서 편지가 왔더라구요. ‘우리 교회장님은 기도할 줄도모릅니다.
📜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 1994년 10월 4일(火), 한남동 공관
몸과 마음이 거기서 벌어졌기 때문에 통일적으로 하나로 수습하기 위해서는 핍박하는 반대의 세계를전부 청산지어서 본연의 세계의 뿌리를 찾아가서 그 뿌리를 시정하지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것이 나무라면 완전한 나무가 못되는 것입니다.
📜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 1994년 10월 4일(火), 한남동 공관
아담의 사랑의 뿌리가 하나님이고, 아담의 생명의 뿌리가 하나님이고, 아담의 혈통의 뿌리가 하나님입니다. 아담은 장자지만 하나님의 몸입니다. 부모는 보이지 않는 마음을 대표한 종적인 존재인데, 그 마음적 존재를 실체로 횡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왜 이렇게 전개했느냐? 횡적 기준에서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적인 것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상대적 인간을 통해서 횡적 기반을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자녀를 번식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게 누구의 자녀냐? 아담의 자녀예요, 하나님의 자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