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광복을 위한 준비 | 2000년 6월 23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박보희! 이번에 나한테 편지하고 그런 것이, 금번의 정상회담이 김일성하고 문 총재하고 만나 가지고 담화문 발표한 일부분이라고 소개했더구만. 「사실입니다. 」사실이면 그 꼭대기에 가서 싸우라구. 사실이라는 것을 얘기하지 말고. 그런 얘기를 해서 무엇에 필요해?「증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알면 오히려 기분 나빠한다구. 햇빛정책이니 해서 자기들이 전부 빛날 수 있게 해 놓았는데, 뭐라고 하겠어? 제사에 재 뿌린다고 그런다구. 그런 말 할 필요도 없어. 역사는 숨겨놓더라도 다 드러나는 거야. 6만 달러 돈 보냈나?「예.
📜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 | 2001년 7월 3일(火), 서울 롯데호텔
박보희! 박보희 어디 갔어?「예!」그거 가지고 있어?「예. 」이 녀석, 네가 맡았지? 그거 팔아먹지 않았어?「아닙니다. 」뭐가 아니야? 임자도 도적놈 성격을 가졌다구, 도적놈. 가만히 보면 말이야.
📜 모든 통일은 참사랑으로 | 2000년 2월 11일(金), 한남국제연수원
「박재규입니다. 」재규, 이거 박보희더러 비서실장을 중심삼고 만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외교무대에 서 있기 때문에 외교 절차에 닿아야 만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외교 절차가 뭐야?수직에서 타고 올라가야지. 여기서 어떻게 왔다 갔다 하나? 오시피언이 왔을 때 그렇잖아요? 부시 대통령의 외교사절로 온 사람을 한참 회의하는 판에 불러들였어요. 불러 가지고 오는데 이거 무장소대가 왔어요. 국빈으로 왔다가 문제가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 판국에서 오라고 해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 상대관계와 중심존재 | 2003년 10월 22일(水),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박보희?「박보희, 이상헌, 황환채 세 분이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회의를 안했지? 어디에서 문제됐던 것을 점검해서 누구, 공정 과정에서 어느 공정, 그 공정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손해났다는 것을 대번에 알 것인데, 그런 것은 사정없이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돼. 식구가 뭐야? 똥 싸 뭉개는 것을 식구라고 해서 눈감아 주어 가지고 다 망쳐 버린 거야. 이제는 2백억밖에 안 남았어?「예. 」천억이 넘었었는데 요전에 8백억이됐더랬는데 그만큼 내려갔구만. 그것도 다 도와주니까 내려갔지. 자, 간단히 얘기해.
📜 남북통일과 세계일보의 진로 | 2000년 2월 28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박보희로부터 사장 한 사람들이 사장 노릇을 못 했어.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야. 박보희니 김영휘니 사장을 했는데 전부 다 못 했어. 그러니까 내가 손대기 시작해서 주동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편제를혁신한 거예요. 부서 부서에 대한 갈 길이 확실해요. 여기는 왔다갔다하고 제멋대로 하잖아요?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패끼리 틀거리를 대고, 경상도는 경상도 패끼리 패싸움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예요. 그게 뜻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에요? 외적인, 정치적인 계열에 따라가서 움직이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 하나님이 지은 존재를 알고 사랑하자 | 2003년 8월 29일(金), 이스트 가든
박보희하고 석준호하고 둘만 시키면 지금도 움직일 수 있는 거라구요. 박보희가 지금 사탄의 코에 걸렸어요. 걸려 가지고 허덕이고 있는데, 그걸 누가 해결해줘요? 자기들이 아무리 해도 해결 못 해요. 그럴 수 있는 아량들이 없어요. 사탄까지 용서할 수 있는 하늘의 마음을 중심삼고 용서 못 할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자!
📜 고향의 주인으로 살라 | 2005년 3월 16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순회 다닐 때 박보희…. 박보희가 지금 어디 갔나? 감옥에 들어가 있지, 똑똑하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 이름을 써 가지고 세 가지 조건을 걸었어요. ‘당신을 대통령 만들 터인데, 공산당을 때려잡는 책임자가 되겠느냐?’ 그다음에는 뭐냐하면, ‘기독교가 병들어 가지고 종교로서 책임을 못 하고, 간판 떼어버리게 됐으니 기독교 재부흥을 하겠느냐? 미국 나라의 가정들이 누더기 패가 되어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세상이 침 뱉는 이런국민이 될 수 있게 됐는데, 이 세 가지를 나에게 맡겨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겠느냐?’ 이거예요.
📜 통반격파의 주인이 되라 | 2002년 7월 19일(金), 이스트 가든
그때 내가 오니까 김영운, 박보희, 김상철, 최봉춘이 먼저 선교사로 와서 대가리를 저은 거예요. 동부 서부가서로 자기 교회에 못 오게 한 거예요. 김영운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서부에 있는 사람이 동부의 교회에 못 가고 동부에 있는 사람이 서부의 교회에 못 가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가지 말라고 하니까 말이에요. 그러고 있어요. 와 가지고 ‘이 쌍년 같으니라구. 내가 네 말을 듣기 위해서 오지 않았다. ’ 그래 가지고….
📜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 1999년 2월 21일(日), 중앙수련원
‘뭐 통일교회 내부에는 두 인맥이 있어 가지고 뭐 박보희라는 사람하고 곽정환이 두 사람이 각축전을 하고있단다. ’ 원수들이 그렇게 만들어 싸움시켜 가지고 파괴시키는 별의별모략 중상을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걸리지 마! 그런 다음에 그 얼굴을 보고 ‘기도해!’ 했다구요. 기분이 나쁘면 기도를 잘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아침에 욕을 퍼부어 놓고 한 15분 후에 올라와서 식탁에 앉아 기도하라고 할 때, 기분 나쁘면 기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때? 윤박사, 기도가 술술 나와?
📜 단 하나의 참부모와 새로운 전통 | 2009년 3월 8일(日), 천정원
곽정환하고 이철승 박사인데, 박보희를 중심삼고 대신 황선조예요. 이철승 말고 황선조에게 이양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철승 영감이 실질적인 자리를 이번에 이양하는 거예요. 한국전쟁에 피 흘린 사람들추모위원회(유엔평화군성전추모연합회)의 장으로 내세워 가지고, 그계열의 사람들이 책임을 해야 된다고요. 이번에 한국전쟁 60년을 기념하는 탑을 세우잖아요? 총사령관들의조직 가운데 박보희가 연설자로 가서 연설하게 돼 있어요. 그거 보통일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예. 」선생님이 박보희에게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하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