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 1960년 5월 8일(日), 전 본부교회
예수님은 심정을 갖고 죽는 자의 왕이 되기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에그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정적인 인연을 맺지 않으면 구원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천당이 다 뭡니까? 지옥이 더 가까울 것입니다. 천지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싸우기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일편단심 이 대우주에 심정세계를다시 세우려는 것이 구원역사이니, 그 구원역사의 노정에서 내가 어느 정도의 재료가 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것만 생각해야 합니다.
📜 아버님의 슬픔 | 1972년 8월 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비록 타락했을망정그 자극적인 소망의 본심은 우리 인간에게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마음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인간을 복귀할 수 있는, 구원할 수 있는길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공식섭리와 새로운 메시아 | 1972년 2월 6일(日), 링컨 센터(미국 뉴욕)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선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이 하나님의 원수이므로 하나님은 원수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 대신 사탄세계를 찾아오라고 명령하실 것입니다. 그 사탄세계를 찾아오는 데는 치고빼앗아 오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보다 더 높은 차원의 사랑을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되게끔 해 가지고 끌고 와야 됩니다. 악한 사랑으로 얽매여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선한 사랑으로 끌어오지 않고는 데려올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사탄세계는 주권 국가가 있기 때문에 하늘 편 사람을 번번이 때려죽이기 마련이라는
📜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 1994년 5월 22일(日), 본부교회
개인구원시대가 아니고, 가정구원시대로 넘어 가기 때문에 모든 종교 지도자들은 싫으나 좋으나 자기들도 모르게 가정을 안 가질 수 없는 입장이 됩니다. 그런 시대가 되기 때문에 불교에 있어서 저 대처승이 문제가 된다든가, 오늘날 천주교에 있어서 신부 수녀들의 배후를 볼 때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은 전세계의 신부들이 지금까지 80퍼센트, 100퍼센트 전부가 내밀적으로 가정적 관계를 갖고 천주교 전통으로 보게 된다면 전부가 부패했다고 볼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왜 그래야 되느냐?
📜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 1997년 4월 12일(土) 오후 1시, 중앙수련원
이러한 중대한 시점에서 오늘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대한 모든 때 대한 원리원칙으로 보는 그런 관이에요. 사상관, 방향과 모든 환경을 꿰뚫어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것을관이라고 해요.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역사적으로 대조해 가지고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 1996년 11월 1일(金),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구원섭리는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복귀섭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복귀섭리. 병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타락하기 전 하나님만이 좋아하고, 하나님만이 사랑을 할 수있는 가정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논리는 이론적입니다. 타락 병에 걸린이 사람들을 병원에 데려 가 가지고 치료를 하는데, 치료할 수 있는모든 치료 방법을 알아 가지고 주사를 놓고, 모든 것을 싫더라도 실행해야 살아난다 이겁니다.
📜 절대신앙․사랑․복종의 길과 위하는 삶 | 2000년 12월 25일(月), 한남국제연수원
참부모를 앎으로써 구원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와 하나돼야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고 뼈의 구성으로부터살의 구성으로부터 가죽, 생겨난 모든 것이 역사적 부모의 핏줄을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실체임에 틀림없다는 것, 아무리 분석해봐도 틀림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혈통은 한번 O형이면 O형이지 달라지지 않아요. 그아들이 아들이 아니라고 해도 그 피를 분석하면 부모가 누구인지 다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닮게 돼 있지, 안 닮게 돼 있지 않아요. 알겠어요?「예.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사랑은 수평을 이룬다 | 1996년 3월 10일(日), 코리엔테스(아르헨티나)
시의(侍義), 시의함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행하는 시대요, 신약시대는믿는 시대요, 성약시대는 모시는 시대입니다. 「박상권씨 후루타에게 조금씩 통역해 주어요. (어머님)」「예. 」공부를 해야지. 내가 지금 스페니쉬를 공부하려고 책을 보니까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겠어요. 동사변화가 얼마나 복잡한지, 여성단어 남성단어가 얼마나 복잡한지 말이에요. 전부 다 외워야 되겠더라구요. 「이 방 식구들도 한 자녀가 다 되지마는 충성하는 것을 보면 너무눈물겹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충성하는 것을 볼 때 미안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 탕감의 고개를 넘자 | 1994년 3월 14일(月), 중앙수련원
구원은 아벨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인을 사랑한 후에, 형을 찾아온 후에 동생인 아벨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원리원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사탄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희생시키고,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의씨족, 민족, 기독교를 희생시켜 악마의 세계를 사랑해 오셨다구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자기 심장을 창으로 찌르는 로마 병사를 보고 ‘하나님, 그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용서해 주세요. ’고 하셨다구요.
📜 십자가상에 있는 예수의 고난 | 1964년 12월 27일(日), 전 본부교회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함으로 말미암아구원받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구원도 여기에 있습니다. 십자가라는것은 고난의 열매로써 한을 청산짓기 위한 자리입니다. 부활은 십자가를떠나서 승리하여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영생의 자리입니다. 기독교에서는교회 꼭대기에 십자가를 달아 놓았는데, 기도해 보십시오. 그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인가? 원통하다고 그럴 거예요. 부활의 도리를 믿어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도리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예수는 그런 길을 밟고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