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와 우리 | 1969년 5월 4일(日), 전 본부교회
오늘날 이러한 입장에 처해 있는 통일교회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살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동안 정보부에서 우리를 얼마나 못살게굴었습니까? 승공연합을 만든 이유가 뭐 통일교회를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등, 별의별 오해를 다 받았습니다. 그러나 때리려면 때리고 치려면 쳐 보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먼저 맞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 정신없이 발로 뛰어라 | 1999년 7월 2일(金), 이스트 가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모든 전부를, 좋은 면에서 성인의 갈 길, 혹은 죄인의 갈 길을 책임, 성인의 자리에서 죄인들을 용서해 줄 수있는 길을 가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입니다. 성인까지 축복해준다구요. 여러분에게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시간이 남았으니 박상권 노래를 하나 불러요. 「예. 」이럴때는 노래가 스트레스를 전부 다 해소하는 것입니다.
📜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 1994년 1월 30일(日), 본부교회
이게 통일교회의 비밀입니다. 통일교회를 외적으로 암만 연구해도 몰라요. 일본 외무성에서 ‘통일교회 저들도 별 수 있나, 문총재 뭐 그저 그렇지 뭐. ’ 한 거예요. 그래서 반대하면 잊을 줄 알았다구요. 그러나 아닙니다. 죽더라도 죽어도못 잊는 것입니다. 교수대에 서 가지고 죽는 것이 염려되는 것이 아니라 4대 심정권을 찾아야 할 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죽음을 잊어버리고, 그걸 품고 죽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는 탕감교회다 | 1966년 7월 31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제3교회 식구들은 제1교회, 제2교회의 은덕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습니까?원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남의 나무의 잎사귀를 뜯어다가 자기 나무에 붙인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 나무의 잎사귀가 될 수 있습니까? 하루에 잎을 수만 개를 접붙일지라도그것들이 뿌리에서부터 올라오는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접붙여 보아야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만히 보면 제1교회, 제2교회는 어떻게 되든간에 제 3교회주의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 환희의 봄 | 1971년 4월 4일(日)새벽,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바라고 나가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사상이 아니라 천국을 창건하자는 사상입니다. 오늘날 현 시대에 세계 인류가 단말마적인 극단의 세계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자체의 일신조차 수습할수 없는 현실에 처하여 있는 이때, 새로운 의미로서 새로운 차원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할 수 있는 사명을 해야 할 종교가 있어야 할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종교의 입장을 확고히 세우는 책임을 지고 나가야 할 것이오늘날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 하늘을 위하여 다 봉헌하고 가자 | 2000년 12월 30일(土), 한남국제연수원
통일교회도격리한다구요. 격리할 때이기 때문에 안 만나 주려고 그래요. 옛날에는마음대로 선생님을 만났지만, 선생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비나이다. ’ 하면서 코가 떨어지고 귀가 떨어지도록 빌어봐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선생인가요? 앞으로는 내가 영통인들 120명을 내세워 가지고 거치게 할 것입니다. 내가 그 놀음을 왜 해요? 거짓말하던 사기꾼들 껍데기를 벗길 거예요. 내가 껍데기 안 벗겨요.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훈련을 다 했어요. 강현실이도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있어?
📜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 1974년 4월 30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아버지를 중심삼고, 교회와 나는 언제나 아버지를 중심삼고, 더 큰 것을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중심은 상대보다 큰 것이 아니냐? 그렇지요. 높아야 된다구요. 아버지와 나 하게 될 때, 높은 것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나는 거기에 따라가야되는 대상적 입장에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방향이달라지게 될 때는…. 그가 동쪽에 서게 되면 나는 서쪽에 있어야 되고 혹은 그가 남쪽으로 가게 되면 나는 북쪽으로 가 이 방향을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런 관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나.
📜 우리가 가야 할 길 | 1971년 5월 6일(木), 중앙수련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역사가 얼마냐 할 때에, 통일교회 역사는 17년의 역사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세 전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시던 그 창조 역사시대에서부터 타락 이후 지금까지의 복귀역사 시대를 거쳐 가지고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재창조 역사를 거쳐 이상시대의 실현까지, 하나님의 출발에서부터 하나님께서 나가는 방향과 더불어 하나님의 목적에까지, 즉 처음에서 끝까지 일관된 사상적 방향을 갖추어 나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세 전의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 인연과 사명 | 1971년 5월 7일(金), 중앙수련소
그런 이 땅 위에 통일교회가‘참된 가정은 이러이러한 가정이다. ’ 하고결론을 지어 보자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이러이러한 부모이며, 참된 형제는 이러이러한 형제이며, 참된 씨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는이러한 것이다. 그것을 제시해 놓고자 하는 것이 누구의 사명이라구요?「우리의 사명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통일교인들의 사명이더라는 거야. 통일교회 교인들의 이 사명은 통일교회 문 선생으로부터 가르침받은 사명이더라. 기분 나빠요?
📜 기독교의 살길과 유 피 아이 통신사 인수 | 2000년 5월 27일(土), 이스트 가든
그러니 연합교회를 시작해야 된다구. 「예. (양창식)」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데모를 해서라도 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파가 뭐요?’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어머니는 무슨 교회고, 아버지는무슨 교회고, 삼촌은 무슨 교회고, 그게 뭐예요? 한 집안의 3대만 두고 보더라도 수십 교파가 있잖아요? 그게 망치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다 전통을 깨고 있는 거예요. 선조로부터 내려온 전통, 가풍이라든가국가의 전통이라든가 다 깨 버리는 거예요. 아버지가 ‘나 안 하겠다!’하고, 어머니가 ‘나 안 하겠다!’ 해서 전부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