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하는 삶과 지도자의 길 | 2001년 11월 3일(土), 한남국제연수원
내가 손대는 것은 개척이에요. 개척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성공 못 해요. 선생님은 광산이면 광산 동발도 잘 버티고, 이 착암기 그것도 잘한다구요. 다 훈련되어 있어요. 어디 도망가서라도, 광산에 가서도 땅굴도 팔 줄 알고 다 그래요. 그 다음엔 산에 가면 나물이 무엇이고, 먹는 것을 다 알아요. 어디 가더라도 천막만 치면 사는 거예요. 천막이야 광목 한 여섯 자, 여섯 자 해서 열두 자만 해 놓고 말뚝 네 개를 박고 치면 된다구요. 사는 게 문제 아니에요. 먹을 게 얼마나 많아요?
📜 평화 왕권시대의 결심과 처신 | 2005년 4월 15일(金), 이스트 가든
그래, 이 사람도 고시 시험 1차에 떨어지고 2차에는 자신 있다고 친구들하고 하던 도중에 이 말씀을 듣고는 머리 깎고 부모가 반대하고동창 학교에서 문제가 벌어지는 것을 저버리고 통일교회 개척전도를하면서 밥 얻어먹은 거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하늘을 바라보고 밥 달라는 얘기도 못 하고, 자기 책임을 못 한 녀석이 별수 있어요? 굶고 있으면서도 원망도 못 하는 자리예요. 부모를 원망하겠나? 자기가 부모를 버리고 형제를 버리고 나왔는데, 형제를 원망하겠나, 나라에 가는 길을 버리고 누구를 원망해요?
📜 선을 세우는 자가 되자 | 1963년 3월 16일(土) 오전 10시, 전 본부교회
우리들은 삼천만 민족과 30억 인류를 위한 개척자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곡괭이와 쇠스랑이 들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후손들로부터 이것은 조금 더 이렇게해주었더라면 하는 평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선조들이 어떻게 이러한 길을 걸었을까? 하고 머리를 들고 돌아보게 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길을 닦아야 할 개척자입니다.
📜 참된 생애를 어떻게 남길 것인가 | 1969년 10월 19일(日), 대구교회
이런 것을 알고 오늘날 통일교회 지구본부에 있는 여러분들은 세계를 대표해서 수난길 앞에 개척자가 되고 선봉자가 되어 주기를 부탁합니다. <기 도> 아버님! 오늘은 전국에 있는 자녀들이 이날을 기념하고 찬양드리며 아버지의 인연을 추구하는 날이오니, 이날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어제 이 대구에 와서 경남․북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만나 이들에게 많은 말씀을 하였사옵니다.
📜 시기와 사명 | 1970년 12월 6일(日) 아침, 전 본부교회
개척자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핍박을 받고 몰림을 당하고, 자기의 운명이 죽음 길로 내몰리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심각한 길을 조심조심 하나님과 더불어 헤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동맥이면 동맥, 정맥이면 정맥을 통하는 그 맥박이 같은 맥박의 고동으로 울려내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감정이 그런 자리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피가 동맥으로 내보내지면 반대로 정맥으로 다시들여보내짐으로써 같은 맥박에 같은 고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 뜻을 품은 예수 | 1970년 12월 20일(日), 전 본부교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러한 생활환경을 개척하기 위해서, 그 당시의 생활환경과는 반대되는 행동과 반대되는 선교 활동을 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 당신의 고착된 사회 환경에서 자리잡고 살기 위한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의 환경을 혁신하고 내일의 소망의 터전이 될 생활환경을 갖추려고 했던 예수님이었던것을 우리들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언제나 외로운 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천국문 열쇠 | 2000년 11월 28일(火), 이스트 가든
배를 놓고 무슨 놀음 놀이가 아니에요 책임 중심삼고 자기가 생활방편으로써 개척할 수 있게끔 자주성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우리 배는 가라앉지 않는 배기 때문에 무섭지 않아요. 알겠어요? 다른 좋은 배라야 70피트, 100피트 되면 가라앉지만 우리 배는 안가라앉는다는 거예요. 절대 배에서 떨어지지 않고 말이에요. 태풍이 불게 되면 벨트로써 난간에 매놓으면 말이에요. 안 죽어요. 떨어지지 않으면 안 죽어요.
📜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야 할 길 | 2001년 10월 16일(火), 이스트 가든
하나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내가 개척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서서 개척해 줘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가요. 아담이 잘못했으니 개척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거짓 아버지가 됐으니 참아버지 혈통의 자녀들은 나라라든가 세계를 개척해야 될 것 아니에요? 원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세계를 찾아오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자!
📜 길과 그 목적과 가치 | 1957년 9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바로 이러한 사람이 신천지의 개척자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 그 받은 바의 은사를 하루하루의 생활을 통해 그실천적인 분야에서 나타내며, 어떠한 사탄의 화살도 어떠한 사탄의 참소도막아내고 넘어서겠다는 마음을 지녀야 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그러한마음을 지니게 되면 어디를 가나, 어떠한 사람을 대하거나, 어떠한 외로운자리에 처하든지 간에 천군천사가 항상 여러분의 생명을 옹위하게 된다는것입니다.
📜 개척자가 되신 예수의 실체 | 1959년 2월 1일(日), 전 본부교회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소원하셨던 개척의 뜻은 좌절되었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의 일로(一路)를 걸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실패의 일로, 즉 죽음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개척의 노정을 걸어오시면서 수고하셨고, 예수님은 이 개척의 뜻을 완수하여 하늘의 수고에 보답해야 할 영광의 사명을 지니고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