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생과 사랑과 은혜 | 1971년 5월 2일(日), 중앙수련소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요, 희생적인 사랑이요, 봉사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보통‘그 여자가 시집가기 전에는 그렇게도 고생하더니 참 시집을 잘 갔어. ’라고 말할 때, 그 여자의 남편은 어떤 남자이기에 시집을 잘갔다고 하겠습니까? 그 아내를 밤이나 낮이나 무조건 사랑해 주는 남자라는 거예요. 그저 언제든지 무슨 잘못된 일이 있으면‘내가 잘못했소. ’ 하면서 전부 다 자기가 책임을 지고 색시를 사랑하는 그런 남자의 색시가 되었다면 그 색시는 시집을 잘 갔어요, 못 갔어요? 대답을 해 보세요.
📜 사랑의 주인과 평화도로 | 2006년 11월 30일(木), 천정궁
플러스 마이너스의 빛 가운데 제일 골수, 남자여자들이 제일 골수에 통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빛이 제일 밝고, 사랑의 빛이 제일 빠르다는 거예요. 눈이 밝아졌다는 말이 맞는 말이에요. 밝아져요. 빨라지고 밝아져요.
📜 최후의 주인 | 2000년 7월 2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사랑의 집이 침범 당한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의집이 어디예요? 곽정환! 사랑의 집이 어디야?「생식기입니다. 」진짜사랑의 집이 생식기야? ‘사랑의 집이 어디긴 어디냐? 사랑의 집이지!’하지만 까놓고 얘기하면 여자 남자의 사랑의 집이 어디예요? 여자의생식기가 남자의 사랑의 집이고, 남자의 생식기가 여자의 사랑의 집이다! 답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천년 만년 연구해도 그 답이틀리지를 않아요. 자, 그런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내가 지금까지 이단자로 몰렸어요. 그 사랑의 행동은 뭐예요? 사랑의 집이 곧바로 가는 거예요.
📜 전도자의 사명과 하늘의 심정 | 1971년 11월 8일(月), 중앙수련소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자리에, 그 무엇을 목적으로 삼게 해서 그 사람의 부모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의 동기를 내가 어떻게 느끼게 해 가지고 사랑하느냐 하는것이 문제라구요. 여기서 사랑이란, 세상 사랑이 아니라구요.
📜 복귀의 주류 | 1968년 11월 17일(日), 전 본부교회
사랑하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한 가지만을 가진 사람은 거기에 해당하는 비례적인 슬픔을 느낄 것이요, 비례적인 불만이 가슴 가운데 남아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할 때는 아들의 자리, 딸의자리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자인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는 실감이 나요? 실감이 나요, 안 나요?
📜 참사랑과 참결혼 | 2004년 8월 21일(土) 오후 6시, 롯데월드호텔(서울)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이 이제부터 실천하며 살아야할 ‘참사랑과 참결혼’이라는…』다시 한 번 해요. 참사랑과!「참사랑과!」참결혼이라는!「참결혼이라는!」『제목으로 본인이 평생 설파해온 참사랑 원리의 일단을 전해 드림으로써 만찬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자, 이제부터 내용이에요. 『여러분, 참사랑이란 어떤 사랑일까요? 분명히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세속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주었다가 그만두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호모니 무엇이니 그런 것은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 메시아와 우리들 | 1972년 4월 23일(日), 동경교회(일본 동경)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여자들은, 부인들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부모에게 사랑받고 키워진자녀이다. 그런 딸이며, 아들인 것이다. 부모가 사랑을 줄 때에는 자기가부모를 사랑한 것 이상의 사랑을 해 준 것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결혼한남자는 여자가 자기 친정 집에 돌아가겠다 하는 여자가 되도록 하면 안 된다. 가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다, 괜찮으니까 어서 가라고 하여도 기쁘게가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가 되도록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
📜 부모의 사랑과 사랑의 본궁 | 2004년 9월 1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그 사랑의 본궁이 뭐냐? 사랑의 열매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오목 볼록밖에 없어요. 안 그래요? ‘아, 오목 볼록의 방향이 틀어졌구만!’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을 사람에게 갖다 매 놓았는데 오목 볼록을 제일 귀하게 짓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그런 결론을 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목 볼록은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 할 때, 그런 결론을 내 놓고 나도 깜짝 놀랐어요. ‘이거반대받겠구만. ’ 반대받게 돼 있어요.
📜 참사랑의 주인을 모시자 | 1999년 6월 13일(日), 본부교회
복중에 있는 동안은 몸과 같은 외적인 기준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성장기간이었지만, 입체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주기 위해서는그 아기를 품어 가지고 부부끼리 하나되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전수해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전수해주지 않고는 그 아기의 사랑길이 막힌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사랑할 수 있지만 아버지를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 아버지는 아무래도 좋다는 것입니다.
📜 참부모와 중생, 그리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 1994년 1월 7일(金), 제주국제연수원
사랑은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빠가 이브, 여동생을 생각할 때 어머니가 사랑하는 그 사랑에 자기의 사랑을 플러스해야 되고, 또 여동생은 어머니가 오빠를사랑하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사랑을 플러스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이것보다 더 큰 것을 이루려면 상대적 사랑이 가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남성 여성이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