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통일의 길 | 2000년 2월 8일(金), 한남국제연수원
『……그러면 서구의 정신문명, 정신 기준을 중심한 기독교문명이열매를 맺었으면 그 다음에 할 것이 뭐예요? 몸을 찾아야지요, 몸. 예수의 몸뚱이를 찾아야지요. 그렇지요?「예. 」그 몸뚱이를 어디 가서 찾아야 돼요? 본래 예수를 중심삼고 아랍권이 하나됐으면 그 몸과 같은것은 아시아의 문명권이라고 말했다구요. 그래서 서구문명은 어디로들어가느냐? 아시아 문명, 잃어버렸던 예수의 몸을 찾을 수 있는 데로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 천국 백성의 모양 | 2008년 10월 30일(木), 천정궁
그게 문명권으로 말하게 된다면 이집트 문명, 그 다음에 무슨 문명이에요?「메소포타미아 문명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것이 아랍 지형의 본지예요, 본지. 사방에 아시아, 유럽 대륙의 중간 호수가 흐르는 옥토예요. 금은보화가 거기에 다 몰려 있는 거예요. 그래, 메소포타미아의 다음에는 뭐라구? 인도! 인도는 뭐예요? 인도나라의 모든 물이 흘러 가지고 바다로 가서 인도, 인침이라고요. 인정받은 도수에 있는 것이 인도예요. 그게 강이 흐르고 흘러서 인도양으로 들어가니까 제일 높은 히말라야 산맥이 된 거예요. 그게 무슨 문명이에요?
📜 문명간의 대화와 조화 | 2001년 1월 27일(土), 유엔 컨퍼런스 룸(미국 뉴욕)
이 같은 문명의 쇠퇴는 기후나 질병, 혹은 외침이나 자연재해 같은 외적인 원인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내적인 부패, 특히 종교나 도덕성이 쇠퇴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는 종교간의 오해와 부조화로 인해 발생한 여러 분쟁과 그심각한 위험의 증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만일 종교들이 초종교적인대화나 조화를 우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가지 않는다면 문명간의 조화와 평화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종교가 세계 문명의 내적인 중심이라 하더라도 그 기저의 축으로 가정이 있습니다.
📜 쌍합십승일과 후천시대의 도래 | 2004년 5월 5일(水) 저녁, 청해가든(전남 여수시 화양면)
북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는 북방시대가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아열대시대에서 열대시대로부터 가을절기 문명시대를 거쳐 가지고 한대문명시대로 투쟁의 역사, 분별의 역사를 거쳐왔어요.
📜 놀라운 기적의 창조 | 2008년 12월 28일(日), 청해가든
영국의 건물도, 로마시대의 건물도, 스페인이나 구교시대의 건물도, 신교시대의 과학문명 혹은 전기문명의 모든 것이 어느 곳이라도 빠짐없이 전개되어 있다고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본 사람, 손 들어봐요. 많지 않을 거라고요. 여기는 안 가봤나?「예. 」진짜 촌사람이구나. 다 안가 봤구만! 그 문화를 중심삼고 문명의 결실이, 생각하는 상상적인 것이 실체로전개된 박물관이에요. 선생님이 그곳을 앞으로 새로이 개조해야 되는거예요. 그게 쉽겠나, 어렵겠나?
📜 부자(父子)들이 살 세계 | 1975년 6월 1일(日), 통일동산(수택리)
그리하여 나일강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지중해문화권인 로마문명권을 거쳐 가지고섬나라 영국이 근대 서구문명,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근대문명 형성의요람지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기에서 정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일주하여아시아로 돌아와 가지고 통일문명권 형성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원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에 도달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결론입니다. 이리하여 세계적인 기적을 이룬 근대문명을 형성한 미국은 태평양을 연하는 태평양문명권으로서 아시아와 연결해야 하는 최후의 길이남아진 것입니다.
📜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 | 2003년 10월 16일(火) 저녁, 일성 설악콘도(8층 영빈관)
그러니까 여러분이 높은 사상을 가지면 높은 문명의 중심의 자리에설 수 있으니, 앞으로 무엇이든지 다 하고 남을 수 있는 그런 세계가오래 안 되어 앞날에 기다리고 있다는 걸 생각할 때 거기에 대비할 수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준비해야 돼요. 기관차가 있으면 기관차를 만들어야 되고, 차면 차를 만들어야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 부자협조 시대 | 1999년 9월 13일(月), 한남국제연수원
동쪽은 정신문명이고 서쪽은 물질문명인데, 정신문명 물질문명의 문화 격차가 있는 거예요. 동서양의 문명을 두고 볼 때, 서양은 기술이니 과학이니 하는 것은 물질문명으로 정신문명과 격차, 대립이 되어 있습니다. 서로 반대라구요. 미국에서는 오라는 것도 손을 요렇게 하지만, 여기서는 이렇게 한다구요. 전부 반대입니다. 자는 것도 미국 사람들은 바로 누워 자지 않고배를 깔고 엎드려서 자고, 전부가 반대로 되어 있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참사랑의 교육을 해서.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 섬기는 안시일 | 2004년 6월 22일(火), 청해가든 연수동 강당
『……고대 인류의 문명은 대륙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애급의 나일강변에서 태동한 인류문명은 반도문명으로 변천하여 희랍, 그리고 이탈리아반도에서 지중해 문명권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반도문명은 다시도서문명으로 옮겨졌으며 섬나라 영국을 중심삼고 대서양문명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드디어 영국의 도서문명이 대서양을 건너…』 이번에 가 보니까 애급과 이스라엘 나라가 일주일, 며칠 동안이면다 가잖아요. 그게 40년…, 아이쿠, 기가 차다는 거예요.
📜 심판의 목적 | 1966년 1월 2일(日) 낮예배, 전 본부교회
지금 20세기 문명은 온대 문명이요, 가을 절기의 문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의 고대 문명은 열대 문명이었습니다. 지금은 가을 절기의문명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다 가을 절기에 속하여 있지만 제대로 그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