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본 복귀 | 1972년 6월 6일(火), 중앙수련소(수택리)
그 기동대 형(型)이 국가적이요, 전국적일 때는 전체 기동대원들도 그 기동대의 풍(風)을 따라서 마찬가지의 형식대로 바꿔져야 됩니다. 활동을 제일 잘하는 기동대와 같이 교회도 교회장을 중심삼고 빨리 체제를 바꿔야합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는 전통도 세워졌습니다. 통일교회 이념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전통으로 설 수 있는,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의 제일 시급한 문제가 뭐냐? 수가 필요한 때가 온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수가 필요치 않았다구.
📜 하나님의 사랑과 상대의 가치 | 2006년 3월 16일(木), 한남국제연수원
그런 하수인들, 일본의 적군파가 25명의 행동대원들을 파송해 가지고 그들이 조사하던 판에…. 그거 하늘이 들췄지요. 어느 누구도 모르는데 길을 가다가 교통 단속요원이 지키는데 걸린 거예요. 교통 단속요원이 조사하잖아요? 차 문을열고 보니 저 뒤에 쇼핑백이 있어요. ‘이게 뭐냐? 거기에 뭐 있느냐?’한 거예요. 그거 다 계시적이지. 이래 가지고 ‘아, 아무것도 아니다. 어디 물건 사 가지고 간다. ’고 하는데, 내보자고 했어요. 그게 뭐냐?
📜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 1974년 2월 9일(日), 중앙수련소
「예. 」여러분이 돈벌이 나가고, 뭐 경제대원 하는 걸 보게 되면, 돈만 보고 손이나가는 책임자는 도적놈이라구요. 도적놈이라구요. ‘그 돈 벌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를 했고 가슴이 아팠느냐? 오냐! 네가 번 이상의 가치로써 써 주마. ’ 하면서 눈물이 앞서 가지고‘그 돈을 전체를 위해서 내가 관리해서 쓰겠다. ’ 이게 정상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요? 식구들은 고생하는데 자기들은 뭐고생할 생각은 안 하고 전부 다 부려먹으려고…. 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 2009년 5월 25일(月), 천정궁
대원군시대에 ‘찍짹’만 해도 죽여버리지 않았어요? 전라도의남도(南道)는 이런데, 북도(北道)는 사방으로 퍼져요. 어디든지 이렇게갈 수 있어요, 북도는. 남도는 못 가요. ‘열 십(十)’ 아래 두 문을 해놓고(冂), 쌍둥이 문턱이 돼 가지고 여기에 뭐냐 하면 ‘양(羊)’ 자예요. 양이 되기 위해서는 땅까지 갖다 꽂아야 돼요. 그래서 문을 닫아야돼요. 문턱이 있나, 없나? 문턱까지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양을했는데 기둥 박은 양이에요. ‘십(十)’ 자 아래 두 문(冂)을 붙여 가지고 기둥을 박았어요.
📜 내 집이 어디냐 | 1999년 3월 1일(月), 제주 국제연수원
공작 대원도 온 거예요. 나쁜 일을 하려고 했으면 세상의 누구보다 나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복귀의 길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여자를 대하면 여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것입니다. 여동생으로부터 훌륭한 아내를 만들어 주고, 훌륭한 어머니를 만들어야 할 것이 오시는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 같은 분을 세울 때 그냥 세우지 않았어요. 도수를 맞추고 풀어가지고 세운 것입니다. 그걸 얘기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기가 막혀요. 그런 통일교회 역사를 모르지요?
📜 가정 정착시대와 탕감 | 2002년 5월 13일(月), 이스트 가든
부인기동대원이 40일씩 헌신하는데, 오늘 40일이 끝나는 날입니다. (양창식 회장)」아, 그래?「예. 」그래, 전부 다 그 사람들, 선교사들, 부인들은 번호해 보라구! (차례로 번호함)「30명입니다. 선교사가 열네 명이고요, 또 40일간 부인기동대 활동 마치는 사람이 열여섯 명, 전체 30명입니다. 」31명이야?「30명입니다. 」30명! (식사하시며 보고를 들으심) 「아버님께서 가끔 예수의 혈통복귀 과정에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말씀하셨는데 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오늘 말씀에 전체가 종합적으로 잘 나와서 깊이 이해했습니다.
📜 우리의 사명은 크다 | 1964년 7월 17일(金), 전 본부교회
그래서 사업대원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왜21년이 걸렸는지 알겠어요? 7년 기간에만 잘 되면 돌고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7년노정이 끝난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제는 선생님이 명령 안합니다. 절대로 전도하라고 명령하지 않습니다.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말라는 겁니다. 이제는 원리를 깨우쳐 주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이 복귀의 책임을 지고 어떻게 걸어왔는지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이 땅위에 탕감역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책임을 해야 하는가? 실체복귀를해야 합니다. 그런데 실체적인 노정이 안 나와 있습니다.
📜 정성과 전도 | 1971년 11월 6일(土), 광주(光州)교회
만일 전도대원의 이름을 갖지 않아서 나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기가있는 처소에서 반이면 반장을 통하든가 반원을 통해 가지고 옆집에 사는사람들에게‘우리는 공산당을 막아내야 된다. 우리는 하늘의 원수를 막아내야 된다. ’는 이 두 길을 가르쳐 주는 데 분골쇄신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부탁하는 것임을 알고 잘났으면 잘난 사람으로서, 못났으면 못난 사람으로서 자기 역량이 미치는 기준에서 온갖 정성을다해 전국적으로, 혹은 세계적으로 이 활동을 개시해야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특공대로서 동원하자 | 2000년 8월 12일(土), 중앙수련원(구리)
특공대원, 알지요? 세상의 역사에 비로소 여자들에게 이런 중대한 임무를 맡겨 가지고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자식들도 돌보지 말고 남편이 찾아와도 허락없이는 만나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집으로 가서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병사예요, 특공대! 내일 여덟 시 이후에는 고향에 갈 줄 알았지요? 폐회식 한 후에는고향 갈 것을 생각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했다는사람은 특공대 자격이 없습니다.
📜 섭리역사의 중심과 조국 | 1971년 11월 7일(日), 중앙수련소
「예. 」 그 다음에는 지금 일선에 나가 있는 전도대원들과 교회장이 하나 안 되어 있다고요. 하나되지 않은 사이에 뭐가 있거든 여러분이 찾아가서 전부다 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기도하고 나가서 활동하고 부딪치면서, 될 수 있으면 사이가 안 좋은 사람끼리, 옛날에는 원수였고 혹은 반대하던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서 같이 활동하면서 하나가 되라는 것입니다. 일을 놓고 하나가 되고, 나라를 놓고 하나가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끼리 원수가 있거든 다 풀어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