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가야 할 길 | 1971년 5월 6일(木), 중앙수련소
그러니 거지 중의 상거지입니까, 하거지입니까?「상거지요. 」상거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신부를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신랑이 시냇물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아, 좋다! 한잠 자고 가세. 꽃이 푸대접하면 다른 데서 자고가세. ’ 하면서 신선놀음 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있는 신랑입니까?
📜 천륜의 도리에 합격자가 되라 | 2000년 3월 21일(火), 한남국제연수원
그곳은거지가 찾아가도 좋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이 인류를 위한 것 아니에요? 관심 있는 사람은 찾아가라 이거예요. 사실은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임자네들이 거지 떼거리들이에요. 들어와서 은혜 받고 좋아하다가 나가 가지고 떨어져서 일생 동안 잊을수 없어서 많이 찾아 들어오고 있어요. 찾아오면 기가 막히지요. 옛날에 자기가 가르쳐 준 사람을, 심부름하던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부모로 모셔야 되니 기가 막히지요. 기가 막혀도 할 수 없어요. 왜? 안가면 천년 만년 연장되는 거예요. 열 시가 언제 되겠나?
📜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 2000년 12월 31일(日), 한남국제연수원
그렇게 귀한 것을 이웃 동네의 거지 보따리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동네 전체 역사로부터 미래까지 사고도 남을 수 있는 금은보화가 들어 있는데, 그것을 거지 보따리로 생각하고 차 굴려 버려 가지고 그것이 똥구덩이에 빠지고, 별의별 놀음이 다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 부끄럽게 생각해야 돼요. 50년 전부터 이 말씀을 했는데, 곽정환 선생님이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원리 말씀보다도 선생님 말씀이 그때 다 나왔었는데, 그때 자꾸‘하자, 하자!’
📜 통일사상의 실천자 | 1971년 11월 6일(日)저녁, 광주(光州)교회
만일에 신랑하고 거지하고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렇게 잘 대접하면 신랑을 잘했다고 하겠어요, 잘못했다고 하겠어요?‘야, 그 남자, 아무개 사위 쓸만하다, 쓸만해’ 그런다는 거예요. 보통 사람같으면 ‘뭐야 뭐야, 기분 잡치게. 일생에 한번 장가가는데 이게 뭐야? 이놈의 자식아’ 하겠지만. (웃음) 그랬다가는 큰 실수입니다. 그럴수록, 그럴성싶은 환경일수록…. 여기에서 천지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잔치 때는 거지 대접 잘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통일교인들은 그런 것을 알라구요.
📜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 2001년 8월 29일(水), 제주국제연수원
거지 왕초로 팔도강산 대표 되는 암행어사 후원회를 만들게 되면,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하고 팔도강산의 못된 녀석들을 다잡아치울 수 있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마피아도 활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일본의 야쿠자도 활용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2000년 이후에 금융 유통구조에 있어서 마피아 세계의 돈이 60퍼센트를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구요.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앞으로 원화도를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에 손댄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안 그래요?「예. 」교주가 뭘 해먹겠구?
📜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되라 | 1995년 3월 12일(日), 브라질 새소망농장
고향을 떠나라, 거지가 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딱 거지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지와 같이 따라가 가지고 사탄세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경계선까지 와 가지고 이리로 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바른쪽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맨 뒤에 떨어져 가지고 이쪽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떨어져 가라, 거지 새끼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식을 해라. 금식을 해라!’ 그러는 거예요.
📜 새로운 세계로의 전환 Ⅰ | 2009년 1월 29일(木), 천정궁
거지 굴을 찾아가요. 거지 굴의 왕으로 모시겠나? 거지 세계에 가서 왕 취급을 못 받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왕 취급을 받아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덮어놓고 ‘내가 됐지!’ 할 수 있어요? 평안도 말로 ‘지’ 하게 되면 똥을 말해요. 중국 사람의 똥은 파리가많이 붙는다는 거예요. 성인의 똥은 파리도 안 붙어요. 남는 것이 없이깨끗해요. 일주일에 밥 세 끼밖에 안 먹는데, 남는 게 있어요? 물밖에없어요. 변을 보러 가서 오줌만 싸고 나오는 것이 보통지사예요.
📜 본격적인 취미산업의 출발 | 2001년 8월 29일(水), 제주국제연수원
백 척 이내에 내가 틀림없이, 빚을 지든 거지를 하든 뭘 하든 들어가고 싶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싶다 하는데도 손 들지 못하면 그거 죽어야지요. 그러면 틀림없이 나는 백 척 이내에 들어간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번호, 번호! 일어서라구요. 일어서라구요. 이름 적으라구요. 번호! (번호 부름)「서른 넷까지요. 」「서른 다섯. 」「서른 여섯. 」「서른 여섯, 또 나서세요. 」아, 그러지 말라구. 그거 네가 책임질래?「서른 일곱!」지금 일어서? 이 못된 녀석 같으니라구. 이 녀석아!
📜 전통과 2세시대 | 1994년 4월 28일(木), 한남동 공관
세계적 시대에서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다, 교회 목사들의 부인들은 전부다 거지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가서 취직한녀석들은 전부 다 도적놈들입니다. 천사장입니다. 거기에 기대를 가질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사를 철저히 해 가지고 비법적인 행동을 했으면 내가 골을 까려고 합니다. 사탄세계를 심판하기 전에 이자체 내에서 숙청을 해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예. 」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 해방적 사랑의 주인과 후천시대 새 출발 | 2004년 7월 3일(土), 청해가든
세상은다 거지같이 망할 줄 알지. 내가 거지 친구예요. 용현아! 너, 윤금석 알아, 거지? 지팡이를 들고 부처끼리 병신이 돼가지고…. 「저기, 영철이네 집 뒤에 거기서 죽었다는…. 」상당 가는 거기에서…. 「예. 」거기서 얼어 죽었어. 부처끼리 다녔는데, 부부가 아주정이 모범적이에요. 그래서 내가 무덤 중에 장사 안 된 무덤 자리를지나면서 내가 기도해 준 것을 지금도 잊지 않아요. 또 불쌍한 홀아비 생활, 거지와 같은 생활을 한 사람도 내가 통일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비밀로 도와줬던 그런 일도 있어요. 그런 놀음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