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승리점 | 1972년 5월 28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이렇게상충되는 양면이 부딪치고 있는 것이 오늘 우리 개인들의 생활이요, 양심을 중심삼은 몸을 가진 우리 인간들의 생애노정인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면의 대립된 입장에서 이익을 추구하고 있는 인간 그 자체는비참한 것입니다.
📜 7년노정이 왜 필요한가 | 1966년 12월 11일(日), 전 본부교회
야곱노정과 같은 14년노정을 걸어 나왔습니다. 여러분에게는 7년노정이지만 선생님에게는 21년노정입니다. 이 7년노정을 중심삼고 우리는 이 민족과 상봉할 운세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반 3년노정 중에는 내적으로 가정적인 기준을 세우시고, 후반 4년노정 중에는 외적으로 사회적인 기준을 세우시면서 7년노정을 맞춰나오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은 가정적인 대표, 민족적인 대표, 세계적인 대표를 찾았다는 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만물의 날을 설정하고, 그 터전 위에 세계적으로 성지를 책정한 것입니다.
📜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 1996년 1월 1일(月), 세계선교본부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미국노정이 시작된다는 그 말씀입니까? (통역자)」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20년간. 「여기 7년을 끝내시고 이 기준에서 세계 노정이 시작된다는 말씀입니까? (통역자)」그렇지. 이 7년을 끝내니까 67년, 하나님의 날을중심삼고 세계 노정이 출발된 거야. 1970년대부터 1990년도까지예요. 「예. 」 3차 7년노정은 세계 노정인데, 1981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찾아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4차 시대는 법정투쟁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12년 동안입니다.
📜 야곱노정과 우리의 신앙생활 | 1973년 5월 27일(日), 벨베디아 수련소
자, 복귀노정은 무엇이냐 하면 종에서부터 양자, 양자에서 아들, 아들에서 부모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4단계라구요. 이것을 한 단계 한 단계나누어서 하고 싶어요, 4단계를 한꺼번에 하고 싶어요?「한꺼번에요. 」 욕심은 많구만. (웃음) 그러니 4배 희생해라! 그거 할 수 있어요?「예. 」야곱이 하란에 가 가지고 그렇게 천대받고, 죽도록 천사하고 싸우고, 에서하고 싸우고 이렇게 하는 데서 생명을 걸고야 이겼다구요, 생명을 걸고.
📜 남은 때 | 1970년 5월 24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 앞에도 엄연히 그와 같은 탕감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평범한 인간들은 자기의 탕감의 길을 모릅니다. 자기가 치러야 할 탕감의 노정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인간들도 막연하게나마 탕감될 수있는 길로 인도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너 개인을 위하여 희생하라. 고 하지 않습니다. 남을 위하여, 혹은 가정을 위하여 희생하라고 하십니다. 가정을 위하여 희생하라. 는 말은 무슨 뜻이냐?
📜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 1994년 10월 9일(日), 중앙수련원
애굽에서 나와서 블레셋으로 해서 가면 21일노정이 되는 거예요. 직행하면 단시일 내에 갈 수 있었는데 전부 블레셋을무서워하기 때문에 주저함으로 말미암아 홍해를 갈라서 시내 반도를통해 돌아가야 되었던 것입니다. 거꾸로 간 것입니다. 또 홍해가 앞에 가로놓이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애굽에서 내더니 홍해가 가로놓인 게 웬 말이냐?’ 하면서 전부 뒤로 돌아서 애굽으로 갈 수 있는 입장, 뒤로 돌아서 달려오는 애굽 병마를 따라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모세로서는 큰일났다고 생각한 겁니다.
📜 초당적 기반의 정착과 통반격파 | 2000년 7월 5일(水), 이스트 가든
가정이상 완성 탕감복귀의 노정은 세계 이상 탕감복귀 노정의 모형이에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 무슨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이니 청년 활동이니 전부 다 거기에 안 맞으면 안 되는것입니다. 절대 가정!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활동하는 모든 것은 뭐냐? 초종교초국가연합, 승공연합, 국민연합 등 단체가 많지만 그 모든 것은 가정 정착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오관이 전부 사랑 정착을 위해서 움직이지요? 그게 뭐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거예요.
📜 아버님의 슬픔 | 1972년 8월 6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종교의 본질적인 노정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 전진과 정지와 후퇴 | 1976년 2월 29일(日), 전 본부교회
이것이하나님의 섭리의 전진적인 공식과 같은 노정이 돼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 1993년 3월 7일(日), 이스트 가든
장자권 복귀노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노정입니다. 1차대전도, 2차대전도, 3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진 것입니다. 사탄은 치고 손해배상을 물어야 되고,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되느냐?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논리적인 기준을취한 입장에 영원히 서게 되고 악마도 당신 치리권 내에 있었다는 조건을 세우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런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사탄도 하나님을 대왕 마마로 모실 수 있는 이런 전통에 흠이 가지 않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한다는 논리를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