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리역사의 중심과 조국 | 1971년 11월 7일(日), 중앙수련소
십자가에 돌아간 예수를 두고 볼 때, 살인 강도인 오른편 강도가 예수와더불어 갔습니다. 만일에 오른편 강도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예수는 땅을 대해서, 인간을 대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무런 인연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른편 강도가 죽는 자리에서 예수의 편에 서서 예수를옹호했습니다. 인간 역사에 있어서 예수의 편이 되었던 최후의 사람이 누구냐? 베드로도 아니요, 부모도 아니요, 이스라엘 나라도 아니요, 유대교도아니었습니다. 단 한 사람 오른편 강도였습니다.
📜 가야 할 예수의 노정 | 1971년 10월 31일(日) 새벽,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오른편 강도가 인간 세상에 있어서예수의 심정을 휘어잡지 못했던들, 예수는 이 땅 위에 소망을 두고 다시부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이거예요. 강도가 낙원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강도가 오늘날 예수를 배반한 후예들앞에 제2의 구세주 입장에 섰다는 것을 생각할 때,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죄인이 예수를 동정한 것이 남았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었던 사람들은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아닙니까?
📜 말세인 현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 2002년 5월 21(火), 워싱턴 힐튼 호텔(미국 워싱턴DC)
『예수님의 십자가 섭리를 살펴보면,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예수와 바라바, 이렇게 씨를 뿌렸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 오른편 강도가 우익이에요. 왜 우익이라고 하게 됐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고 말한 거예요. 좌익이 왜 좌익이에요? 예수님을 부모로 받들기 위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좌익과 우익이 출발한 거예요.
📜 행복과 사랑 | 1969년 5월 18일(日), 수원교회
먼저 왼편 강도가 예수님을 향해서 야 소문나서 떠들더니 손목에 못 박히느냐? 나와 다른 것이 뭐야?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면서 비난했습니다. 비난했지요? 그때 오른편 강도가 왼편 강도를향해 야, 이 녀석아 당연히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졌기에 그에 대한 보응으로 죽지만, 예수님은 행한 것이 옳지 않은 것이 없다. 고 꾸짖었습니다. 만약 오른편 강도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여기에서 후퇴했으면 예수님은 부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가정적인 기반을 닦지 못했습니다.
📜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 1973년 10월 21일(日), 리스너 강당(워싱턴 D.C.)
예수님이 돌아갈 때에 오른편 강도 왼편강도를 심었으니 주님이 올 때가 되어서는 그걸 그냥 그대로 거두어야 된다구요. 거두어야 되는 거라구요. 왼편 강도는 예수를 대해서‘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너를 구하고우리들을 구해 달라. ’고 얼마나 참소했어요? 얼마나 참소했어요? 하나님이어디 있느냐구 말입니다. 예수가 뭐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게 뭐냐고…. 그때에 예수는 아무 말도 안 했다구요. 그런데 오른편 강도가 나타나서‘야이놈아 우리는 죽을 죄를 지었지만 이분은 아무 죄도 없는데 우리를 위해죽으니 이는 의인이 아니냐?’
📜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 1972년 2월 29일(火), 앰배서더 호텔(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러나 오른편 강도는 여기에 반대하고 나섰던 것입니다. 이것이 좌익에반대되는 우익인 민주세계인 것입니다. 이 민주세계가 민주세계로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무슨 사명을 해야 하느냐 하면, 왼편 강도를 쳐서 이를 제압하고, 하늘을 높이고 하늘의 사명을 짊어진 사람을 위해서 싸울 수 있는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바라바와 같은 무리가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회교권입니다.
📜 참된 젊은 세대 | 1971년 8월 19일(木), 중앙수련소(수택리)
오른편 강도형의 세계도 있고 왼편강도형의 세계도 있고 바라바형의 세계도 있고 예수형의 세계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떤 자리에서 죽었느냐? 그런 교차로에서 죽었던 것입니다. 그 교차로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좌익과 우익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면 왼편 강도와 오른편 강도에서부터입니다. 거기서부터 세계적으로 좌익세계와 우익세계가 나타난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가 왼편 강도를 비웃었나요, 왼편 강도가 오른편 강도를비웃었나요? 왼편 강도가 오른편 강도를 비웃었지요. 그래서 공산세계가하나님 편을 대하여 비난하고 비소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 1972년 3월 10일(金), 클레어몬트 호텔(미국 버클리)
여기에서 예수님이 오른편 강도를 대해 하는 말이‘너는 오늘 나와 같이 낙원에 이르리라. ’고 했습니다. 지금 이 세계는 둘로 갈라져서 한쪽은 우익이라 하고, 한쪽은 좌익이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지은 말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 마태복음25장을 보면 면양은 오른편에 세우고 산양은 왼편에 세운다고 했습니다.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은 지금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때에 생겨난 것입니다. 우익은 민주세계와 기독교요, 좌익은 공산세계인 것을 여러분이알고 있을 것입니다.
📜 가 정 | 1969년 5월 11일(日), 전 본부교회(청파동 1가)
이 싸움에서 오른편 강도가 그러한 심령 기준을 세우지 않았으면, 다시 말하면 아벨이 승리했다는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탕감하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까지 복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싸움에서오른편 강도와 하나되어 승리의 터전을 잡았기 때문에 낙원에 들어가실 수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거기에서 승리했기에 그 승리의 열쇠 꾸러미를 이어받은 오늘날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세계를 굴복시켜야 합니다.
📜 섭리적 현시점 | 1972년 6월 5일(月), 중앙수련소
왼편 강도가 죽을 때까지, 즉 좌익이 없어질 때까지 하나님을 옹호해야 할 것이 민주세계요, 기독교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못 하는 날에는 지상에 예수님이올 수 있어요, 없어요? 예수님이 죽어갈 때에는 낙원 문을 열어 가지고 비로소 낙원에 있을 수 있는 한 사람, 오른편 강도를 데리고 들어갔지만, 이제 다시 오른편 강도와 같은 실체적 존재가 지상에 남아져야만 부활권이벌어질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