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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12/6/2025

땅을 안고 사랑해야

천일국 입적과 하나님의 소유권 책정 | 제500권 (p.87~89) | 2005년 7월 9일(土), 한남국제연수원

박구배!「예. 」우리 파라과이에서 농사지으라고 했는데 박구배는 농사 안 짓지?「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상이 농사짓지? 김윤상을중심삼아 가지고 누구? 강원도 지구장 하던 사람이 누구?「양준수요. 」양준수와 합해 가지고 농사지으라고 농사지을 수 있는 기계를 내가 사 주었어요. 그러면 나라가 도와야 할 것을 어려운 가운데 별의별짓을 해서 그 후원을 하는데, 그게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 박구배도그런 사람의 한 사람이지? 지금도 어렵지?「예. 」
그래, 모범 농장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는 땅에 대해서는 세상 사람은 관심이 없어요, 농사짓는 데 있어서. 우리는 땅을 안고 사랑해야 돼요, 아담 해와가 농사를 짓던, 자연의 열매를 따먹던 그 땅을. 그것은남미밖에 없어요.
남미는 농사 안 짓고도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아마존 유역에서는 아버지 밥상, 어머니 밥상, 다섯 식구가 있으면 다섯 식구의 밥상이 자연의 동산이에요. 거기 가면 열매를 따먹고 토끼새끼를 잡아먹고 말이에요, 생것, 새 잡아먹을 수 있으면 새 잡아먹을 수 있게 돼 있어요. 무엇이든지 다 있다구요. ‘아침 먹으러 가자. ’ 할 때는 아침을 먹고는 다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거기서 제일 보물이 뭐냐 하면 독거미예요. 독거미가 얼마나 큰지말이에요, 이렇게 커요. 보통 독거미보다 이게 얼마나 큰지 몰라요. 그렇게 돼야 먹을 것이 풍성하지요. 그것 두 마리면 말이에요, 아침 먹을수 있고 점심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세 마리면 못 다 먹는대요. 독거미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대요. 성냥을 갖고 다니면서 불을 피워구워 먹으면 말이에요, 점심밥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독거미를 잡았다고 해서 요전에 핸드폰에다 ‘엄마 아빠, 독거미 잡았다!’ 하고 엄마한테 뛰쳐나오라고 하는, 나눠 먹으려고 하는 그런 효자도 있을 텐데, 미국 사람은 그런 효자도, 그런 사람도 없을 거예요. 엄마 아빠 나오지 말라고 할 거예요. (웃음) 나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지옥행이에요.
거기에서 농사를 지어야 돼요. 그리고 바다를 사랑해야지. 바다에고기가 많지. 선생님이 지금 최후에 남은, 세계의 수산 사업가로서 마지막 남은 대표자예요. 미국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쫓아내는 미국을살리겠다고, 코디악에 새먼(salmon; 연어) 양식하는 것을 만들어 양식하는데 6년이 돼도 죽지 않아요. 그냥 알 낳고 살아요.
그런 양식을 하려고 법을 통해 가지고 70만 달러에 해당하는 해오라는 것을 다 했는데, 법에 맞게끔 다 했는데 이래 놓고는, 허가내 준다고 해 놓고는 책임자가 이사 갔다고, 책임자가 전근 갔다고모르겠다고 덮어 가지고, 그 양반이 어떻게 떼어 맡겨 가지고, 문총재를 따 놔 가지고 모든 신청한 법의 조건을 중심삼고 수산청에법을 만들어 가지고 보고할 수 있게 해 놓고 문 총재를 쫓아낸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선생님 성격에 가만있을 게 뭐야? 불을 싸질러놓고 다 파탄시킬 텐데, 원수를 위해서 내가 이 땅에서…. 미국의 주변에, 세계 고기의 81퍼센트가 미국권에 있어요. 다른 데는 고기가 없어요. 거기의 61퍼센트가 알래스카에 있어요. 그 알래스카를 보호하기위해서 그걸 다 넘겨주고 이래 가지고, 코디악에서 우리를 쫓아낸 것아니에요? 그것 알아요? 일본 사람이 온다고 쫓아냈는데, 얼마나 수모를 당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돌아가더라도 옛날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들이 살던 장소, 그사람들이 교육하던 학교, 그 사람들이 중요시하던 땅들, 알래스카에서다 떠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집을 내가 사놓고 주인이 되겠다고 그러고 앉아 있는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가 흥하겠다고 하다가 망하게 됐으면 그 주인은 누가 해야 되느냐? 주인이 관리 안 하면 다른 나라 사람이 들어오잖아요? 안 그래요? 소련 사람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알래스카에 무슨 미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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